한국타이어의 2015년 전속 레이싱 모델 4인방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을 시작으로 2015년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한국타이어는 CJ슈퍼레이스와 KSF,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아우디 TT컵(Audi TT Cup),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 선정돼 국내외 드라이빙 문화 발전을 리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2015년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모터스포츠와 국제모터쇼,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를
쉐보레가 `2016 콜벳 Z06 C7.R 에디션`을 공개했다. 콜벳 레이싱의 상징인 옐로우와 블랙 컬러를 혼합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단 500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구성도 특별하다.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와 Z07 퍼포먼스 패키지, 특별한 차량 식별 번호까지 매겨 올해 말부터 시판된다. 파워트레인은 8기통 6.2L 슈퍼차저를 얹어 최고출력 650마력을 자랑한다. Z07 퍼포먼스 패키지는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브렘보 카본 세라믹 매트릭스 브레이크를 장착해 제동 성능도 크게 향상시켰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슈퍼스포츠
피아트 친퀘첸토 아바스는 피아트 500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 '595 콤페티치오네'가 출시됐다. 1.4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80마력을 내며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쿠페와 카브리오 두 가지 바디 타입에 16가지 바디컬러로 다채화된 '595 콤페티치오네'는 코르사 시트, 7인치 TFT 계기판, 알루미늄 페달, 4피스톤 캘리퍼를 갖춘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17인치 휠을 장착했고, 제로백 6.7초 최고속도 225km/h를 발휘한다. 가격은 해치백 기준으로 약 2900만 원선.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
네덜란드의 초경량 스포츠카 돈커부르트사의 `D8 GTO`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등장했다. 유명 레이싱 서킷 빌스터 베르크의 이름을 딴 14대 한정 'D8 GTO' 모델의 스페셜 'Bare Naked Carbon Edition'이다. 카본으로 도어 패널, 윈도우 프레임, 대쉬보드, 도어 실, 시동 이그니션 하우징 등 구석구석을 감쌌다. 2011년 데뷔한 기존 D8 GTO의 바디 패널 중 90%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고, 원하는 색상으로 도장할 수도 있다. 엔진은 아우디의 2.5리터 TFSI 터보 가솔린 모델이다. 300마력 이상의
금호타이어가 신 한류스타 이민호의 여자를 초청해 상하이 모터쇼를 장악했다.20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모터쇼 첫날 금호타이어 전시관이 중국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륙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전시장을 찾아 직접 금호타이어 부스와 제품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류이페이는 엑스타, 솔루스 등 금호타이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영상화한 첨단 LED존을 둘러본 후 직접 관람객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중국 내 활동들을 소개하는 등 금호타이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류이페이는 현재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고성능 해치백 모델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을 공개한다. 푸조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는 지난해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된 푸조 308을 베이스로 만든 해치백 모델이다. 푸조 스포츠팀의 기술력이 더해져 마치 스포츠카를 타는 듯한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위한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우아한 스타일은 308의 EMP2 플랫폼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전면부는 푸조 콘셉트카 쿼츠(Quartz)에 영감을 받았고, 푸조 특유의 세련된 헤드
아우디가 FIA 세계 내구레이스(WEC) 개막전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는 지난 주말 영국 실버스톤에서 개최된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신형 머신 'R8 e-트론 콰트로'를 개막전에 투입해 포르쉐를 불과 4.610초차 앞선 기록으로 우승을 거뒀다. 아우디는 경기시작부터 체커기가 나올때까지 포르쉐와 토요타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 끝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쥔 것.볼프강 울리히 아우디모터스포츠 대표는 "이번 개막전 우승은 비시즌에 고생해준 팀원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다"면서 "실버스톤 대회는 올해 시즌이 어느때 보다
2015 WEC 개막전 실버스톤 6시간 레이스 하이라이트./유튜브, WEC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이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해밀턴은 12일 중국 상하이의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5시즌 F1 3차전 중국 그랑프리에서 5.451㎞의 서킷 56바퀴(총길이 305.066㎞)를 1시간39분42초00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호주 개막전에 이어 시즌 2번째 승리다. 개인통산으로는 35번째 그랑프리 우승이다.팀동료 니코 로즈버그는 1시간39분42초722로 2위를,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은 1시간39분44초996으로 3위에 올랐다.F1 3차전 바레인 그랑프리는 오는
제너럴모터스(GM)의 독일 자회사 오펠(OPEL)이 기존 아담 록스의 S 버전인 '아담 록스 S' 모델을 최근 공개했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소형 SUV의 느낌으로 파워트레인은 1.4리터 에코테크 터보 페트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1.9kg.m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에서 100km/h까지 8.5초가 걸리며 최고시속은 210km/h에 연비는 16.9km/l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오펠
롤스로이스가 자사 최초의 SUV 모델 '컬리넌'의 테스트 차량을 공개했다.현재 차량기술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시하겠다는 의지인 셈이다.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이름을 딴 '컬리넌'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2018년 이후 양산된다. 컬리넌 테스트 차량은 팬텀과 비슷한 외형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파워트레인은 BMW가 향후 출시될 X7과 기술을 공유해 안정성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롤스
2014 포뮬러E 롱비치 6차전 하이라이트./유튜브 , 포뮬러E
현대·기아자동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와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노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엔듀로는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으로 현대차 남양연구에서 디자인한 12번째 콘셉트카다. 전장 4271mm, 전폭 1852mm, 전고 1442mm의 엔듀로는 2.0 T-GDi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 미션(DCT) 탑재해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36.0kg·m 등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외관 디자인도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차체 하단으로 내려
전기차 전문 제조업체인 파워플라자가 2015서울모터쇼에서 2인승 로드스터 전기차 콘셉카 '예쁘자나R(YEBBUJANA-R)'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예쁘자나R은 60km/h로 정속 주행을 하면 최대 571km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차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이 4.6초에 불과하다. 80kw/109마력(4000rpm)의 최대 출력, 그리고 19.4(4000rpm)의 성능을 갖고 있다. 출력과 토크에 비해 발진 제원이 뛰어난 이유는 전기차의 즉각적인 반응 특성 때문이다. 공차 중량은 745kg에 불과하다.김성호 파워
한국지엠은 2015 서울모터쇼에 총 3,200㎡ 규모의 쉐보레 부스인 '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하고, 쉐보레 제품과 알페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은 지난 4일 모터쇼 첫 주말을 맞아 쉐보레 부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이 깜짝 등장했다. 박지성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를 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혼다가 지난달 30일 새로운 2인승 로드스터 S660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혼다의 미드십 경차 비트의 혈통을 계승한 모델로 일본 내 경차 규격을 만족한다. 일본의 경차 규격은 한국의 경차 규격 대비 배기량이 적고, 차체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국내에 수입될 경우에도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배기량 660cc 3기통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은 64마력(7700rpm), 최대토크 1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혼다
2015 WEC 공식 테스트 하이라이트 영상./유튜브 , 미쉐린
미국 대통령들을 비롯해 엘비스 프레슬리, 클라크 게이블 등 유명인사들이 즐겨 탔던 고급차의 대명사 '링컨 컨티넨탈'이 생산 중단 13년 만에 부활한다.포드차는 30일(현지시간) 뉴욕 국제오토쇼에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카'를 선보인 뒤 내년 중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판매 부진으로 생산을 중단한 지 13년 만이다.링컨 컨티넨탈의 부활은 최근 링컨 모델의 판매가 호전되는 데 따른 자신감을 반영한 것. 여기에 컨티넨탈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자동차시장의 중요성을 의식한 행보이기도
포르쉐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2015 FIA 세계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 LMP1 클래스에서 우승을 노리는 `919 하이브리드`를 최근 발표했다.포르쉐는 2014년 WEC 첫해에 4번의 폴포지션과 브라질 최종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는 경주차 3대를 출전시키는 등 지난해보다 강력한 체제로 시리즈에 임한다. 올해 르망24시 타이틀 획득을 위해 지금까지 2만6675km에 이르는 혹독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2015년 신형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1주당 에너지 방출량을 지난해 6MJ에
F1 윌리엄스, 킹스맨 닮은꼴 피트스톱./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