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애스턴마틴 서울(크래송 오토모티브) 전시장에서 애스턴마틴 밴티지 GT 로드스터와 레이싱모델 한지오가 만났다.밴티지 GT 로드스터는 실내공간도 외부 스타일과 어우러지도록 피아노 블랙과 카본의 결합을 통해 마무리되면서 스포티한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실내공간은 운전자 중심으로 구축된 콕핏 타입으로 설정돼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전면은 애스턴마틴의 혈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카본으로 구성된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밴티지 GT 레이싱을 통해 구축된 블랙 또는 티타늄의 프런트 에이프런(
환상적인 눈길 짐카나 주행./유튜브
미국의 튜닝업체 갤핀오토스포츠는 배트맨의 배트모빌을 연상시키는 검은 디자인의 'GAS 로켓'을 최근 발표했다. 첨단 무기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이 차는 포드의 스포츠카 머스탱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제작 기반으로 삼은 머스탱 GT의 5리터 V8기통 자연흡기 엔진에 수퍼차저 시스템을 더해 최고출력 725마력을 자랑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갤핀오토스포츠
2015 WRC 3전 멕시코 랠리 하이라이트./유튜브, WRC
WEC 프리 시즌 테스트 티저 영상./유튜브, WEC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추세에 맞는 소형 크로스오버(CUV) 'i20 액티브'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18일 인도에서 현대차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한 소형 크로스오버(CUV) 'i20 액티브'를 출시한다. i20 액티브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소형차인 i20의 차체를 키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i20보다 차체가 10mm 길어지고 26mm 넓어졌고 50mm 높아졌다. 지상고는 20mm 높이고 휠베이스(2570mm)와 적재용량(326ℓ)은 동일하다.외관은 펜더와 사이드 스커트, 범퍼 등을 플라스틱 커버로 꾸며 기존 i2
WRC 미코 히르보넨의 AMG GTS 주행영상./유튜브, Tuulilasi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지난 11일 저녁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신년다회(新春茶會)에 참여해 부산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차를 나누며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국립부산국악원의 2015 신년다회는 악(樂), 가(歌), 무(舞), 서화(書畵)가 모두 어우러지는 풍류다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등 13명의 부산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3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여했다. 르노삼성차는 부산 최대 제조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부산
폭스바겐이 2015 WRC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개막전에 이어 3연승을 거뒀다.폭스바겐은 지난 5~8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린 WRC 월드랠리챔피언십 3차전에서 세바스찬 오지에(폴로 R WRC)가 총 4시간19분13초4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둬 몬테카를로 개막전과 스웨덴에 이어 3연승을 달성했다.현대차 WRC팀은 다니 소르도(현대 i20 WRC)가 선두에 5분01초 가량 뒤져 5위를 차지했고 팀 동료 티에르 누빌은 8위에 그쳤다.팀 득점부문에서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99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현대 모터스포츠팀은 75점으로 종
페라리, 멕라렌, 포르쉐에 이어 코닉세그가 하이브리드 `메가카` 리그에 뛰어들었다. 모델명 `코닉세그 레제라`는 무려 1520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로 5.0 V8 엔진에 3개의 전기모터가 작동한다. 제로백이 2.8초에 불과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400km 도달시간은 20초. 80대만 한정 판매되는 레제라의 가격은 21억 원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코닉세그
벤틀리 모터스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카 `EXP 10 스피드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EXP 10 스피드 6는 현대적 디자인과 장인의 전통적 수작업, 최첨단 기술과 소재가 조화를 이룬 영국식의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이다.외관 디자인은 비행기 기체와 날개의 공기역학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았다. 매트릭스 그릴과 4개의 원형 헤드램프는 더욱 깊어지고 풍부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내부 디자인은 주변을 따라 콘솔과 2개의 대칭적인 윙 그리고 결국 도어로 흘러 다시 콘솔 팔걸이로 돌아가는 연속선에서
메르세데스 AMG-GT3 공개 동영상./유튜브, 메르세데스
BMW가 다음달 5일부터 보름간 개최되는 85주년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1시리즈'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현재까지 전 세계 판매량 약 2백만 대를 자랑하는 BMW 1시리즈 모델의 3도어와 5도어 두 트림이 모두 부분 변경됐다. 전후면 디자인에 더욱 치명적인 매력과 스포티함이 더해졌으며, 효율적인 차체로 재탄생됐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들은 연료 소비량과 배기량 감소까지 더해져, 더욱 효율적인 출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BMW 뉴 116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
랜드로버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공개한다. 이보크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세계 시장에서 4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부분변경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새 2.0ℓ 4기통 인제니움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을 낸다. 2륜구동 버전에서 연비는 리터당 약 13.8km 주행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9g/km이다.4륜구동을 장착한 최고출력 180마력을 내는 윗급 버전에서는 연비가 리터당 약 20.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일 FIA-GT3 레이싱카 '메르세데스 AMG-GT3'의 티저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AMG-GT3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GT3의 후속 모델로 시판차 메르세데스 AMG-GT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다. 특히 앞 그릴은 가로 라인 대신 세로 라인을 넣어 예전 300SL 프로토 타입을 연상케 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다임러 벤츠
애스터마틴은 도로위의 레이싱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을 최근 공개했다. 밴티지 GT3는 전세계 오직 100명만이 소유 할 수 있는 특별한정판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V12 6.0L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00마력의 성능을 낸다. 차체는 카본파이버를 사용해 1565kg에 불과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7초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97km/h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애스터마틴
맥라렌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슈퍼카 하이브리드 P1의 서킷 전용 모델인 'P1 GTR'을 공개했다. 경쟁모델은 'P1'이 페라리의 '라페라리'라면 P1 GTR은 '페라리 FXX K'다. P1 GTR은 오직 서킷에서만 주행 가능한 모델로 차체 높이는 50mm 낮아지고 앞쪽 양바퀴 거리(윤거)는 80mm 넓어졌다. 레이싱전용 슬릭 타이어와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V8 3.8L 트윈터보와 전기모터를 합쳐 최고출력 10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P1 GTR은 기존 P1 모델을 구매한 고객 375명 가운데 오직 3
페라리가 미래형 F1 콘셉트카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페라리는 1000마력 엔진과 넓은 타이어 사용, 다운포스 증가 등 2016년 이후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F1 머신 규정변화에 맞춰 공격적이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것. 페라리 F1 컨셉트카는 2단 프론트 윙과 넓고 평평한 리어 윙을 도입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기아자동차가 오는 3월 3일(현지시간)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왜건형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 외관을 18일 공개했다.스포츠스페이스는 강력한 동력성능과 공간 효율성을 높여 운전자로 하여금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그랜드 투어링(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자동차) 왜건 모델이다.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탄생한 이 모델은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대한 공간 사용을 누릴 수 있는 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전면부는 호랑이의 코 부분을 형상화한 그릴과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차체의 선들이 어우러졌다.
BMW가 새로운 물주입 냉각시스템을 적용한 2015 모토GP 세이프티카 'M4 쿠페'를 최근 공개했다. BMW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성능개선을 위해 물을 주입해 열을 식히는 냉각시스템을 'M4 쿠페'를 통해 소개했다. BMW는 이 새로운 '물주입 냉각시스템'을 통해 고성능 S55 3리터 인라인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한 M4 쿠페가 보다 높은 연료 효율과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2015 모토GP 세이프티카 'BMW M4 쿠페'는 내달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