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는 남성매거진 GQ와 함께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자동차 전시장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화보촬영은 MINI 역사상 최초의 5도어 모델인 `뉴 미니 5도어`로 서울 서초, 대구, 광주에 위치한 코오롱모터스MINI 전시장에서 사흘간 촬영이 이뤄졌다.이번에 촬영한 MINI화보는 2015년 GQ 1월호에 게재된다.한편 코오롱모터스MINI 공식블로그(komi2014@naver.com)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포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을 배경으로한 사진을 응모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MINI만
2014 포뮬러E 우루과이 3차전 하이라이트./유튜브, 포뮬러E
아우디가 미국시장에서 2015년형'RS5 쿠페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한다. 새로 출시되는 미드-사이즈 콰트로 스포츠 쿠페 에디션은 단 75대만 생산되게 된다. 이번 모델은 '데이토나 크레이'나 '나르도 그레이' 색상으로 20인치 V-스포크 휠은 기본이며 붉은 브레이크 캘리퍼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엔진은 기존 RS5와 동일한 4.2리터 FSI V8엔진이 7단 S 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려 콰트로 시스템과 함께 최대출력크 45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시속은 280km/h로. 판매가는 8만7,575달러(
2014 FIA WTCC 시즌 리뷰./유튜브, FIA WTCC
올해도 어김없이 탐욕스러운 버니 에클레스톤 크리스마스 카드가 등장했다.언론을 통해 공개된 크리스마스 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말을 탄 강도처럼 보이는 이가 버니를 향해 장총을 겨누고 있다. 그런 버니의 손에는 1억 달러의 돈 주머니가 쥐어져 있다.일러스트에는 강도처럼 보이는 자가 도둑이 아니라 바이에른의 세금 징수임을 뜻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다름 아닌 버니 에클레스톤이 거액의 세금을 내지 않아 올 한 해 어려움을 겪어 왔고, 독일 정부는 이를 끝까지 추징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거기에 대응하는 버니의 카드에는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
일본 슈퍼카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혼다의 신형 'NSX'의 첫 공식 티저 공개로 마니아들의 관심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데뷔를 앞둔 차세대 NSX는 미드십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로 최대 406마력의 출력으로 100km/h 도달 시간은 5초대로 알려져 있다. 외관 실루엣은 섬세하면서 화려하다. 기존 모델은 1억 8천만원이었고 신형 모델 가격은 미정.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혼다, 동영상=혼다, 유튜브
람보르기니가 자사 브랜드를 앞세운 한정 스마트폰 '88타우리'를 최근 선보였다. 가격은 6천달러(약 660만원)로 람보르기니의 남성적 이미지를 폰 앞뒤로 입혔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전세계에서 1947대만 생산할 예정으로 고급스런 가죽과 금속 색상으로 디자인됐고, 람보르기니 로고가 붙었다. 88타우리는 이번 연말연시 럭셔리 선물용으로 출시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인피니티는 12일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스포츠 쿠페 'Q60 컨셉트'의 실루엣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Q60 컨셉트는 근육질의 역동적인 라인을 통해 순수하고 명확한 윤곽을 자랑하며, 컨셉트 카로서 내포하고 있는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전체적인 비율과 각 모서리에 위치한 풀사이즈 휠은 Q60 컨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명확하게 하는 한편 퍼포먼스 쿠페 특유의 짜릿함을 더했다. Q60 컨셉트는 최신 인피니티 컨셉트 카를 통해 선보여진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또한 미래
2014 FIA 시상식 하이라이트./유튜브, FIA
애스턴마틴이 `DB10`을 전격 공개했다. `DB10`은 영화 촬영을 위해서만 특수하게 제작된 차로 영국 첩보물 007 시리즈의 2015년 11월 개봉 예정작에 등장할 차다. 이번 모델은 007 시리즈의 24번째 주인공 차량으로 엔진은 이미 알려진대로 메르세데스-AMG의 것을 쓰고 이 차는 모두 10대가 제작된다. 날렵한 휀더 라인은 물 흐르듯 유려하고, C필러는 여전히 애스턴 마틴 답다. 1964년 골드핑거에서 `DB5`가 등장한 이후 50년이 된 올해 공개된 'DB10'은 24번째 007 시리즈 슈퍼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
역시 페라리 답다. 페라리가 1천마력이 넘는 트랙 전용 모델 컨셉트카 'FXX K'를 공개했다. 'FXX K'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기반으로 트랙에서 최대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개발됐다. FXX K는 배기량 6.3L V12 엔진의 860마력과 전기모터에 나오는 190마력을 더해 최대출력 10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라페라리의 950마력을 크게 앞선다. 엔초 FXX나 599XX와 달리 라페라리의 FXX 모델 이름 뒤에는 'K'가 붙는데, 이는 'KERS(운동에너지 회생장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 비-
올시즌 F1 월드 챔피언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가 한정판 'SL 63 AMG'를 최근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버전으로 나뉜 SL 63 AMG 가운데 블랙은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화이트는 종합 2위의 니코 로즈버그 버전으로 럭셔리의 진수를 보인다. 올해 메르세데스는 19차례의 F1 그랑프리에서 16회 우승과 18회 폴포지션을 따내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챔피언 해밀턴 버전을 보면 스페셜 컬러인 나이트 블랙 마그노 색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배기 파이프도 블랙 빛을 띄며 곳곳에 골드로 포인트를 줬다. 반면 로즈버그 버전은 캐
BMW 전문 튜너인 AC슈니처가 BMW X4 경찰차를 최근 독일에서 선보였다. 2.0ℓ 4기통 엔진을 얹어 184마력을 내는 BMW X4 모델을 245마력으로 높이고 제로백도 8.1초에서 6.7초나 앞당겼다. 차체 중심은 30mm까지 낮췄고 리어 디퓨저와 카본 미러 하우징도 달아 멋을 더했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65/30 R22)가 장착됐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BMW
포드가 신형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인 '쉘비 GT350'를 최근 공개했다. `머스탱 쉘비 GT350`은 1965년 처음으로 선보인 고성능 머스탱의 대명사로 통한다. 공격적으로 다듬은 프론트 범퍼에 전용 알루미늄 보닛과 펜더, 리어 디퓨저를 채택해 기본형과 디자인 차별화를 이뤘다. 레카로 버킷 시트와 D컷 스티어링 휠로 스포티한 실내를 완성했다. V8 5.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을 내며, 레이싱카용 플랫-플레인 크랭크샤프트 시스템을 도입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레이싱카의 올드버전 '스코다 966 슈퍼스포츠'가 완벽하게 복원돼 화제. 폭스바겐 그룹의 체코 메이커 스코다는 1950년대 원형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에 성공했다. 996 수퍼스포츠는 당시 3대가 생산되었지만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모델은 단 한 대. 996 수퍼스포츠는 알루미늄 경량화에 성공했고, 초기형의 경우 1.1리터를 사용했지만 후에 1.2리터 엔진을 얹은 최고출력 90마력을 거쳐 1.5 수퍼차저 엔진을 얹은 180마력이 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스코다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이 F1 시즌 최종 19차전에서 우승을 거두고 2014 월드챔피언에 올랐다해밀턴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4 F1 아랍에미리트 그랑프리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를 1시간39분2초619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최종전서 득점 50점을 추가한 해밀턴은 종합득점 384점을 기록하며 2008시즌 이후 6년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팀동료 니코 로즈버그(독일)는 317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
렉서스가 4인승 로드스터 LF-C2 컨셉트카를 지난 19일 2014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LF-C2 컨셉트카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2+2 시트 레이아웃이 적용됐고, 빛의 각도와 유형에 따라서 외관 표면이 다양한 색상으로 표시돼 오픈 탑 럭셔리 GT의 존재감을 더욱 살아나게 했다. 실내는 고급스럽고 넓은 승차 공간을 확보해 외관과의 연결성을 확보했다. V8 5.0L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467마력의 성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는 4.5초만에 도달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
캐딜락이 '2014 LA 모터쇼'에서 600마력대 경주용차 'ATS-V.R'을 공개했다.ATS-V.R은 캐딜락 양산형 모델인 ATS의 베이스를 토대로 카본 파이어로 제작된 경주차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의 GT3 규정에 맞춰 개발됐다. 트윈-터보 3.6리터 V6 엔진에 보그워너사의 대용량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대형 배기구 등을 적용해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 성능을 발휘한다. ATS-V.R이 출전하는 'FIA GT3' 클래스에는 벤틀리와 맥라렌, 페라리, FKA보르기니, 아우디, BMW 등 다양한 카메이커들이 참가한다./지피코리아
토요타 레이싱이 지난 16일 바레인에서 열린 FIA WEC 세계내구선수권 바레인 6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남은 최종전에 관계없이 올해의 드라이버 챔프에 올랐다. 토요타는 남은 마지막 브라질 경기에서 매뉴팩처러 타이틀까지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토요타는 이날 11위로 경기를 마친 안소니 데이비슨-세바스찬 부에미(8번 경주차) 조가 드라이버 타이틀 획득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이로써 토요타의 드라이버가 FI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 한 것은 지난 1994년 월드랠리챔피언십(WRC) 타이틀 획득 이후 20년 만이다.이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