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는 세단 타입의 신형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FCV)의 차명을 'MIRAI(미라이)'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MIRAI는 일본어의 "미래"에 유래한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지금 자동차의 역사가 크게 바뀌려 한다. MIRAI는 단순한 신형차가 아니라, 세상을 '더 좋은 사회'로 이끄는 '더 좋은 자동차'가 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토요타는 MIRAI를 내달 일본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수소 연료를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분 정도이며, 1회 충전에 약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MIRAI는 CO2나 환경
2014 WTCC 마카오 대회 하이라이트./유튜브, WTCC, 시트로엥
F1챔피언 라이코넨의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핫랩./유튜브, 오토익스프레스
혼다의 F1 엔진을 탑재한 맥라렌 'MP4-29H' 머신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첫 주행을 실시했다.내년부터 맥라렌팀에 엔진 공급업체로 나서는 혼다는 5년 만에 F1 복귀에 앞서 이날 1.6리터 직분사 V6 엔진 터보 차저를 얹은 MP4-29H 머신과 함께 첫 주행을 마쳤다. 이날 테스트 주행거리는 F1 규정에 따라 100km로 제한했다. 하지만 혼다 측은 "엔진과 머신을 테스트하기에는 충분했고 F1 복귀 첫해가 되는 2015년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혼다는 이달 말 F1 최종전이 열리는
캐딜락의 2016년형 ATS-V 쿠페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고성능과 럭셔리함을 고루 갖춘 뉴 캐딜락 ATS-V 쿠페는 트윈-터보 3.6리터 V6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50마력을 낸다. 후륜구동으로 구동되는 2016 ATS-V에는 6단 수동 변속기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경쟁모델로는 BMW M4, 벤츠 C63 AMG, 아우디 RS5 등이 있다. 뉴 캐딜락 ATS-V 쿠페는 오는 21일~30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LA오토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캐딜락
금호타이어 중국 웨이보에는 최근 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민호의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카레이서로 변신했다.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레이싱 슈트를 입은 이민호는 슈퍼6000 경주차 옆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이민호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강남 1970'(유하 감독) 촬영을 마친 상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 중국 웨이보
시속 333km/h 로켓자전거, 페라리보다 빠르네~./유튜브
메르세데스-벤츠 GLA 클래스 CF 2탄 슈퍼마리오 루이지편/유튜브, 메르세데스-벤츠재팬
혼다가 지난 10일 플래그십 세단 '5세대 레전드'를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지난해 북미에서 선보인 어큐라 RLX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의 일본판이다. V6 3.5리터 하이브리드 엔진과 고성능 모터를 내장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됐다. 시스템 총출력은 382마력이며 일본 기준 연비는 리터당 16.8km를 자랑한다. 전륜·후륜·4륜구동 3가지 방식과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EV모드 등 다양한 주행모드가 가능하다. 레전드의 일본 판매가는 680만엔(약 6470만원)./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아우디 SUV 모델 'RS Q3'의 2015년형 버전이 모습을 드러냈다. 2.5리터 5기통 TFSI엔진으로 340마력에 450Nm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는 단 4.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2015년형 RS Q3은 보강된 성능은 물론 이전보다 5% 향상된 연비 8.4L/100km로 유로6 기준을 만족시켰다. 아우디는 새로운 RS Q3를 내년 초부터 판매하며, 가격은 5만6천유로(한화가격 약 7천6백만원) 선에서 판매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
토요타가 이달 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4 세마쇼에 850마력을 내는 '슬리퍼 캠리(Sleeper Camry) 드래그스터'를 공개했다. 슬리퍼 캠리는 5.7리터 3UR-FE V8 TRD 슈퍼차저 엔진을 얹었다. DOT 335/30/18 드래그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해 1/4마일(quarter-mile)을 9.80초만에 주파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토요타
분노의 질주 7번째 에피소드 `퓨리어스 7` 예고편/유튜브, 패스트&퓨리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할로윈 파티는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 '할리 페스트(Festival)'의 마지막 이벤트로, 미국의 큰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기획했다.할로윈 파티는 29일 공개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leykorea)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받았다. 행사 당일에는 2000여명이
아우디가 2014 LA 모터쇼에서 발표할 'R8 컴페티션(R8 competition)'을 지난 28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했다. 세계 각국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뒀던 'R8 LMS 울트라' 레이싱카에 가까운 양산차량이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R8 컴페티션'은 V10 5.2리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70마력으로 아우디 양산차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320km/h까지 질주한다. 이 차량은 와 속도를 지녔다. 아우디 R8 컴페티션은 단 60대 한정 생산되
BMW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BMW 드라이빙 센터는 지난 28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에 북 카페를 위한 도서 300권을 기증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시작되었으며,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왼쪽부터 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과 강후공 운서동주민자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춘천과 진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의 약 90명의 임직원들이 희망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 활동 이후에는 기부금 5천만원을 한국 해비타트 집 짓기 기금으로 전달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
슈퍼카 맥라렌 P1 GTR 모델의 주요 사양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V8 3.8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000마력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무려 33억7000만원에 달한다. 초경량 카본 바디와 초대형 냉각 에어덕트가 장착됐다. 시트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모델처럼 무게를 덜었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에어컨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존 편의사양을 없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맥라렌
미국의 튜닝업체 헤네시(Hennessey)가 카마로 ZL1의 출력을 높인 HPE750 패키지를 23일 공개했다.카마로 ZL1은 6.2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76.7kgm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와 6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된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까지 가속시간은 4초이며, 최고속도는 296km/h에 달한다.카마로 ZL1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랩타임은 7분41초27로 수퍼카 파가니 존다 S의 랩타임 7분44초나 아우디 R8 V10 7분45초보다 빠르다./지피코
2015 지프 레니게이드, 사막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유튜브, 지프
DTM 2014 시즌 하이라이트 정리./유튜브, DTM, 아우디,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