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국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유튜브, TUDOR
`죽음의 경주` 2015 다카르 랠리 10~13구간 하이라이트./유튜브, 다카르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이 거침없이 빙판과 설원을 질주하는 현장검증을 선보였다. 아우디는 새로운 고성능 콰트로 해치백 '올-뉴 RS3 스포트백'이 핀란드의 한 설원에서 질주했다. 올 겨울에 설원을 누빈 주인공은 올-뉴 RS3 스포트백은 고급 소형 해치백인 A3의 스포츠버전이다. 파워트레인은 2.5L 5기통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47.4kg·m의 성능을 낸다. 새로운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S-트로닉)과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온 몸을 잡아주는 버킷 시트를 장착했다. 오는 3월경 유럽에서 시판되며
로터스 F1 팀이 26일(현지시간) 2015시즌의 새로운 머신 'E23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로터스팀은 지난해 4위에 오르며 올시즌 새롭게 우승에 도전하는 입장이다. 새로운 머신을 제작하는 제작진이 대거 교체됐고 새로운 공기역학적 시도와 디자인으로 새 시즌을 맞는다는 각오다. E23의 노즈부분은 거의 직선에 가깝게 일정한 각도로 날렵한 분위기를 띄운다. 윌리엄스와 포스인디아가 채택하고 있는 머신의 맨 앞부분은 새로운 노즈 디자인에다 바닥면을 살짝 띄워 안정감을 살렸다.또한 운전석 상단 양쪽에는 두 군데 구멍을 마련하고, 더 많은
포르쉐가 북미 독점 911 한정 모델 'GTS 클럽 쿠페'를 '포르쉐 클럽 아메리카 60주년'을 기념해 21일 전격 공개했다. 이 모델은 기존 카레라 GTS 모델을 기반으로 스포츠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날렵해진 프론트 페시아, 새 사이드 미러 '덕테일(ducktail)'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세미-글로스 블랙' 처리가 된 20인치 스포츠 클래식 휠로 특별하게 외모를 꾸몄다. 이 한정판 모델은 13만6060달러(1억4700만원)에 판매될 예정으로, 일반 카레라 GTS 모델보다 2만 달러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오는 6월부터 고객
포스인디아는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2015년형 F1 머신 'VJM08'를 발표했다. 이날 멕시코 소마야 박물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멕시코), 니코 휠켄버그(독일)와 함께 2015 년 F1 머신 'VJM08'를 선보였다. 올해 부활하는 멕시코 그랑프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머신 컬러는 블랙과 실버를 기반으로 오렌지색을 포인트를 뒀다. 포스인디아는 내달 1일 열리는 스페인 헤레스 테스트 일정에는 'VJM08' 머신을 투입하지 않고 2월말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두번째 공식 테스
맥라렌이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 첫 우승 기념 모델 '20주년 650S 리미티드 에디션'을 최근 발표했다. 단 50대만 한정생산되는 `20주년 650S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Le Mans' 영문 로고를 붙인 게 특징이다. 지난 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1위와 3~5위를 휩쓴 'F1 GTR' 활약상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슈퍼카 '맥라렌 F1'을 디자인한 피터 스티븐스이 제작에 참여했다. 파워트레인은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50마력, 정지상태서 시속 100km/h까지 3초만에 도달한다.가
포르쉐가 919 하이브리드로 2015년 모터스포츠 출발을 알렸다.포르쉐는 지난 18일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2세대 르망 프로토타입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예정대로 이 테스트는 포르쉐 팀의 2015 모터스포츠 시즌 시작을 알렸다. 바이작 테스트 트랙에서 이미 공개됐던 새로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오는 4월 12일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WEC 시즌 오픈 전까지 성능과 내구성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2리터 V4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폭스바겐 모터스포츠는 지난 15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년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개발한 2015년형 '폴로 R WRC' 랠리카를 발표했다. 지난 2013년 WRC에 데뷔한 폭스바겐은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와 '폴로 R WRC' 랠리카를 앞세워 작년까지 2년연속 종합우승을 거뒀다. 이번에 발표한 2015년형 폴로 랠리카는 기존 흰색 바디에서 다크 블루색으로 변화를 줬다. 팀 스폰서인 레드불과 캐스트롤 로고가 돋보이게 했고 리어윙을 키웠다. 경주차 전후면에는 '폴로' 영문자가 들어간다. 특히 폴로 랠리카에는
2014 포뮬러E 부에노스아이레스 4차전 하이라이트./유튜브, 포뮬러E
`죽음의 경주` 2015 다카르 랠리 1~4구간 하이라이트./유튜브, 다카르
신형 어큐라 NSX가 화려한 모습을 드디어 공개했다.혼다는 신형 'NSX'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중인 2015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신형 NSX는 경량 보디에 신개발의 직분 V형 6기통 3.5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미드십에 배치했다. 고출력 3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말 그대로 '슈퍼 스포츠 모델'이다. 엔진과 모터 출력 합계는 400마력이 넘는다.엔진과 고효율 모터를 내장한 9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하고, 전륜 좌우를 독립적인 2개의 모터에 의한 4륜 구동력을 자유 자재로 제어하는 4륜 구동 시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2일(현지 시각) 개막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를 깜짝 공개했다.새 순수 전기차 콘셉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와 스파크EV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321km 이상 운행할 수 있으며, 3만달러(한화 3288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미국 전역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자 개발됐다.매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볼트 EV 콘셉트카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차량으로, 전기 자동차 시장에 큰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Buick)이 11일(미국 시간)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전야제에서 브랜드의 성장을 소개하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신제품과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에드 웰번 GM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은 "아베니어는 뷰익의 글로벌 성장세와 함께 뷰익 브랜드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며 "오늘날 양산모델들이 갖춘 다양한 편의사양들과 매끄럽게 접목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 많은 젊은 고객들이 아베니어를 통해 뷰익 브랜드를 찾게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니어의 조각과 같은 표면과 균형 잡힌 차체, 뷰익 특유의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서 6일(현지시간) 무인 자동차 콘셉트카 F 015를 선보였다. F 015는 '자동주행 모드' 선택시 핸들이 전면의 대시보드 안으로 들어가고 운전석과 조수석이 뒤로 회전해 앞뒤 좌석이 마주 보도록 바뀐다. 벤츠는 이 모델을 오는 2020년까지 운전자 없이 시속 120㎞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렉서스는 이달 12일부터 열리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고성능 라인업 'F 버전'의 새로운 모델 'GS F' 모델을 선보인다. GS F는 4도어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5.0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473마력, 최대토크 53.7kgf·m의 힘을 낸다. 8단자동변속기는 M모드에서 0.1초만에 기어변속이 이뤄지고 응답성이 뛰어나다. 탄소섬유 재질과 개성 넘치는 타코미터가 운전자를 매료 시키며 차체를 더 내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렉서스
인피니티가 오는 13일(현지 기준) 열리는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 콘셉트카를 공개한다.Q60 컨셉트는 날렵한 윤곽 및 수공예 인테리어,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이 특징인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을 가진 스포츠 쿠페다.Q60 컨셉트의 정교한 디테일, 낮은 루프라인 그리고 퀼티드 타입 가죽 시트는 Q80 인스퍼레이션을 연상시키며 전면 휠 아치 뒤에 위치한 에어덕트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 오 루즈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31일 오후 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축하 공연을 비롯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은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
숨가쁘게 달려온 2014년 한 해가 저물고 2015 양띠 해가 밝고 있습니다. 국내외 모터스포츠에서도 많은 발전이 이뤄졌고 각종 대회를 통해 많은 팬들도 환호를 외친 의미있는 2014년을 보냈습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팬들에게 멋진 카레이싱 명장면이 기대되며, 지난 13일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서 일몰의 순간 팀아우디코리아의 한 장면처럼 눈부신 2015를 맞이하길 바랍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