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 최종전] 조항우, 슈퍼6000 원년챔피언 등극(종합) 이재우, 슈퍼2000서 챔프에 올라…김진표, 슈퍼1600서 챔피언 현대레이싱팀 조항우가 국내 자동차경주 메이저대회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고클래스인 슈퍼6000 스톡카 경기에서 시리즈 원년챔피언을 차지했다. 지난해 데뷔 10년만의 GT챔피언을 차지했던 조항우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7라운드) 슈퍼6000(한국타이어)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총점 48점을 기록, 최종전까지 원년 챔프 자리를 놓고 뜨겁게 경쟁을 펼쳤던 라이벌
[카트 7전] 우대균, 선수권전서 시즌 첫 우승지난 26일 서울 잠실카트장서 열린 코리아카트챔피언십 7전 현장 화보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카트장(1주 0.560km)에서 열린 국내 최고 권위의 카트레이싱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후원 KTF) 제7전에서 우대균이 종합득점 1, 2위인 김동은(17, 킥스)과 김진수(16, KRT) 등을 제치고 총 25바퀴를 12분11초471의 기록으로 선수권전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에 치른 5전서 선수권 데뷔 후 불과 세 경기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신인전에서는 석주니(17, 카티노
CJ레이싱팀 김의수, 슈퍼6000서 첫 2승…단독선두 [CJ슈퍼 6전] 슈퍼2000서 3승 거둔 오일기, 소속팀에 6연승 안겨 CJ레이싱팀 김의수가 국내 자동차경주 메이저대회인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 스톡카 경기에서 시즌 첫 2승째를 올렸다. 김의수는 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6000 클래스 시즌 네 번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다승(2승)과 종합득점(31점) 선두로 나섰다. 지난 6월에 치른 개막전 우승 이후 4개월간 두 번의 리타이어 끝에 얻은 값진 승리다. 슈퍼2000
‘일본의 원빈’ 밤바 타쿠, 슈퍼6000서 첫 우승(종합)[CJ슈퍼 5전] 시즌 2승째 올린 오일기, 지엠대우팀에 5연승 안겨 ‘일본의 원빈’으로 불리는 밤바 타쿠(레크리스팀)가 국내 자동차경주 메이저리그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5전 슈퍼6000 스톡카레이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밤바 타쿠는 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6000cc, 한국타이어) 클래스 시즌 세 번째 결승에서 총 25바퀴를 29분39초041의 기록으로 2위 김진태(현대레이싱팀)를 45.866초 차
지난 6월 29일 열린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3라운드 레이싱걸 화보 지난달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 대회 2008CJ수퍼레이스챔피언십 3라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CJ, 한국타이어, 레크리스, 킥스프라임, 에쓰오일, 넥센-알스타즈, 바보몰 등 10여개 팀 소속의 레이싱걸들이 자동차경주 팬들을 위해 환한 미소를 던졌다. 서킷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사진ㅣ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화보] 한국DDGT챔피언십 "스릴·질주·굉음을 만끽하세요"18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2008한국DDGT챔피언십 2라운드 현장 국내 최대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한국DDGT챔피언십(후원: 한국타이어, 주최: MK)' 2라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하이라이트 경기인 드리프트 부문에서는 2년연속 챔피언 김태현(벽제구이로, 닛산 실비아)이 결승서 맞붙은 우창(인치바이인치)을 제치고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총 36대의 머신이 출전해 스타트 장관을 연출한 GT통합전(총 22바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과 GTM 개막전 경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지난해 국내 모터스포츠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한 GTM은 슈퍼카 & 스포츠카들이 출전하는 대회로서 포르쉐, 닛산 350Z, BMW M3, 혼다 S2000 등의 GT클래스와 투스카니 엘리사만이 출전하는 하이퍼포먼스 원메이크 레이스 엘리사 챌린지가 통합 준내구레이스(총 50랩)로 펼쳐졌다. 타임트라이얼 레이스의 하이라이트 종목인 스프린트 통합전에는 40여대의 경주차가 트랙을 가득 메워 장관을 연출했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
2008 CJ수퍼레이스챔피언십 화려한 개막(2)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 대회 2008CJ수퍼레이스챔피언십 개막전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600여명의 일본 팬들을 포함, 전날 예선과 결승을 보러 2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자동차경주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결승 당인 선수 팬사인회와 택시타임, 레이싱카 퍼레이드, 피트워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내달 18일 2전에는 올해 새로 선보이는 수퍼6000 클래스가 가세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