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신성은 16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이날 ‘김혜영과 함께’의 사연남으로 출격한 신성은 솔직 담백한 청취자들 사연에 풍부한 리액션을 더하는가 하면, 추억 토크로 흥미를 높였다.옛 연인의 사진을 버릴지 고민하는 사연자의 고민에 신성은 “‘추억은 가슴에 묻는거다’란 영화 속 대사가 있다”라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조언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엄마를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어린 아들의 사연이 소개되자 신성은 “제가 막둥이인데, 저도
방과후 설렘 4학년이 ‘쇼! 음악중심’에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과후 설렘 4학년 연습생들의 첫 번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가 공개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3학년과 1학년에 이어 4학년 무대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무대에 앞서 인터뷰에 오른 김인혜, 홍혜주, 이미희, 김하리, 명형서 총 5명의 연습생은 ‘방과후 설렘’ 킬링파트를 한 소절씩 부르며 본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이날 무대에 ‘방과후 설렘
17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이 듀엣 대결을 펼친다.이번 대결에는 판정단의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놓는 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 복면가수가 등장하자마자, 여성 판정단들이 술렁이기 시작하는데. 신봉선은 “모두가 꿈꾸는 피지컬이 나왔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비현실적 비주얼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등장만으로도 여심에 불(?)을 지른 이 복면가수는 노래를 마치자마자, 판정단 석의 여성 판정단들을 환호성 치게 해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는 후문
블랙핑크 리사(LISA)가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의 새 싱글에 참여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노래 제목은 'SG'로 10월 22일 발매 예정이다. 디제이 스네이크 역시 이날 SNS에 새 싱글 프리 세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 이를 공식화했다.영상에는 블랙핑크 리사 외에도 오즈나(Ozuna), 메건 디 스탤리온(Megan Thee Stallion)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약 21초 분량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포함돼 듣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그밖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
충무로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급 감독, 류승완 감독의 초기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방구석을 찾는다.17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은 떡잎부터 남달랐던 국내 감독들의 초기작 특집으로 방송된다. ‘모가디슈’ ‘베테랑’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와 ‘범죄와의 전쟁’ ‘공작’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가 방구석을 찾는다. 특별 게스트로는 영화 제작자 한재덕과 김도훈 기자가 함께 했다.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총 4개의 단편 영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든 작
16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이 출격한다.이날은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놀토’ 가족인 승관은 “오늘만큼은 승부욕, 분량 욕심 없이 화를 내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놀토’에 나올 때마다 화내는 게 화제가 되니 언제 화를 내야 하나 하는 부담감이 생겼다는 것. 민규는 “승관이 예능 부담감이 커서 안쓰럽다. 오늘 승관이 부담을 내려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승관은 “민규가 세븐틴 멤버들 중 외모 값을 가장 못 한다. 원래 빙구미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단 2회 만에 예능판 또다시 뒤흔들었다! 원픽 전쟁 시작”‘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고은성-김영흠-류영채가 국민 마스터 가슴에 올하트를 띄우며, 목요일 밤을 뒤흔든 화제의 인물들로 급부상했다.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지난 14일(목) 방송된 2회분은 최고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계 후배들과 ‘더 맛있는 녀석들’을 결성했다.15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 – 맛둥이 사장님 특집’에서 유민상은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먹쭐 원정을 떠났다.오프닝에서 시청자 사연으로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40개의 음식 메뉴와 마주한 유민상은 가급적 가까운 거리의 식당을 고르기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취향 저격 메뉴인 충무김밥에 끌리던 유민상은 점포의 위치가 통영일 것을 예상하며 급 후퇴했고, 결국 수도권 지역을 예상하며 피자를 먹쭐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뷔 3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16일부터 2021년 10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8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091,438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3
‘인간실격’이 예측 불가의 후폭풍을 예고했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감정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해 운명적으로 이끌리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자연스레 스며들었고, 공감과 연민을 넘어 더욱 깊어지는 마음에는 미묘한 설렘이 싹트기 시작했다. 하지만 부정과 강재는 점점 더 위태로워졌다. 종훈(류지훈 분)의 행보에 부정의 위험을 직감한 강재가 연락도 끊고 잠적한 것도 잠시, 결국 두 사람은 오랜 그리움 끝에 재회했다. 서로의 아픔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바닷마을 공진에 완벽하게 적응, 마을 사람들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가 케미 부자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김선호는 물론이고 김영옥, 이봉련, 차청화, 그리고 아역배우들까지, 누구와 만나도 돋보이는 케미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것. 극 중 서울에서 바닷마을 공진에 내려와 치과를 개업한 혜진(신민아 분)은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미운 털이 박히기도 했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혜진의 매력에 마을 사람들 모두가 빠져들기 시
이수근이 91cm 대구를 낚으며 황금배지를 가슴에 품었다.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2회에서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강원 고성에서 치열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덕화와 이경규가 각 팀의 주장이 돼서 4:4 팀전으로 진행된 이날 낚시는 제비뽑기 결과 펜싱 선수 3인방이 이덕화와 한 팀을 이루며 시작부터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낚시 시작 후, 7시간 동안 문어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는데. 결국 대왕문어는
신현빈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한 여자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찬란하던 청춘의 빛을 잃어버린 ‘구해원’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하며 방송 첫 주 만에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신현빈은 가진 것은 없지만 꿈과 희망으로 빛나는 미대생이었던 과거의 ‘한나’와 과거 ‘정희주’(고현정 분)와의 만남으로 인해 얻은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의 ‘구해원’을 비주얼부터 스타일, 그리고 표정, 눈빛, 행동의 낙차로 마치 1인 2역을 보는 듯 완벽히 다른 캐릭터로 그려냈다. 신현빈의 캐릭터 속 캐릭터 연기가 과거와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최승락)’에서 준결승에 해당하는 ‘네 번째 판-사생결판’ 진출자들이 판정단과 함께하는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쟁쟁한 뮤지션들인 판정단들은 직접 도전자들과 무대에 올라, 국악과 버무린 음악적 색깔을 유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16일 방송될 ‘조선판스타’에서는 ‘세 번째 판’과 ‘패자부활판’을 거쳐 치열하게 선발된 도전자들이 ‘네 번째 판-사생결판’을 시작한다. 점수제가 도입된 ‘사생결판’을 위해
우리 소리가 이토록 좋았던가, ‘풍류대장’이 안방극장에 ‘흥’을 불어넣고 있다.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멋과 맛을 알리는 경연 예능이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국악인들의 진심이 담긴 크로스오버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 여기에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 등 국악에 진심인 대중음악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진정성 있는 조언과 심사는 놓칠 수 없는 재미다.51팀 중 39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심사위원
‘2021 Asia Artist Awards‘가 10월 13일(오늘)부터 인기상 1차 예선 투표를 시작, 100%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소통하는 시상식의 진수를 보여준다.오는 12월 2일(목)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가 13일(오늘) 정오에 예선 투표를 오픈,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21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가수 송가인이 스톳스타 랭킹 1위 자리를 9주째 지켰다.송가인은 지난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84,88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트롯스타 랭킹에서 9주 연속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9주째 왕좌를 유지중인 송가인은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자신만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며 대세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녀는 트로트와 국악 등 음악적인 매력뿐 아니라 뛰어난 입담과 리액션으로 예능프로그램과 CF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팬들과 만나고 있
배우 박하나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새로운 욕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6회가 시청률 27.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며 일요일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사라(박하나 분)가 어머니 이기자(이휘향 분)로부터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외식 소식을 전해 듣고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30.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아 KBS
가수 요아리가 ‘복면가왕’에 활기를 더했다.요아리는 지난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 출연했다.이날 요아리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인 천둥번개와 천둥호랑이가 등장하자 “벌써부터 가왕이다”라고 천둥번개의 포스를 보고 놀라워하는 한편, 천둥호랑이에게는 손으로 호랑이 흉내를 내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밖에도 요아리는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치열해지는 대결에 흠뻑 빠져 무대를 즐기는 것은 물론 남다른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특히 요아리는 가왕 빈대떡 신사의 압도적 무대를 보고 아이처럼
천하의 송가인도 당황하게 만드는 고수가 ‘풍류대장’에 출연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3회는 전주대사습놀이 최연소 장원이자 트로트 오디션 출신 판트남(판소리 하는 트로트 남자) 강태관이 출격한다.전주대사습놀이는 우리나라 3대 국악 경연 대회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큰 부담감을 안고 참가한 강태관은 송가인의 대학 후배이기도 하다. 강태관은 녹화 당시 학교 다닐 때 제일 무서워했던 선배로 송가인을 언급했다고. 예상하지 못한 깜짝 폭로에 당황한 송가인의 적극적인 해명과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