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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축구인재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현대차그룹, 축구인재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4.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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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미래 축구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4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하는 축구인재 육성사업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축구 꿈나무로 선발된 아동 60여명과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이사업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높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전북지역 초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현대모터스FC 전문 코치진이 고창, 정읍, 익산, 전주, 완주 등 총 5개 권역에 직접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대상 아동 60명에게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교육의 기회와 더불어 유니폼, 축구화, 트레이닝복 등 교육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적 성장과 함께 협동심과 도전의식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대상 아동 중 축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어린이들을 조기에 발굴해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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