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4월 한 달간 G4 렉스턴과 코란도 등 구매 시 선수율 및 금리 제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G4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수율 및 36개월 금리 제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렉스턴스포츠&칸 포함 전 모델은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
쉐보레가 이달 한 달간 진행하는 '개별소비세 외 추가 세금부담을 지원하는 '택스프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발 맞춰 국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쉐보레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면 스파크(LS/Van 트림 제외) 구매자에게 10년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00만원을 지원하며,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7% 취득세를 지원한다.이밖에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자를 위해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
타타대우상용차가 경기도 포천과 전북 남원에 정비공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의 포천 정비공장인 ‘영원자동차㈜’ 제 2공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인근에 위치하여 서울과 경기 북부의 정비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으며, 수도권 내 긴급출동서비스 대응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원자동차㈜는 전문 정비와 함께 순정부품 판매를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면적 4,959㎡에 지상 2층 규모로, 7개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2층 공간은 향후 출시될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케이씨모터스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케이씨모터스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319 CDI(차량 총 중량 3.5t) 모델과 519 CDI Long(차량 총 중량 5t) 모델의 기본 차량을 공급한다.케이씨모터스는 올해 하반기에 뉴 스프린터 519 CDI 롱 기본 차량을 고객의 다양한 니즈 및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13인승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개조해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
쌍용차가 4월 신형 티볼리부터 인공지능을 얹는다.모바일 앱으로 차량 에어컨을 미리 작동시키거나, 영어공부에 재미를 붙인 딸에게 음성명령으로 공부도 가능하다.쌍용차가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커넥티드카 시스템의 브랜드 네임을 인포콘(Infoconn)으로 확정했다. 본격적인 서비스 론칭에 앞서 공동개발을 진행해 온 파트너사들과 출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3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인포콘 공동 출시 기념식’에는 쌍용자동차 박성진 상품∙마케팅본부장(상무),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네이버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현대차는 30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차량 기본성능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자동차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해 미래차에 대한 기술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모집 직무는 총 62개로 신입사원 23개 직무(수소연료전지, 차량 아키텍쳐, 전동화·샤시·바디 시스템, 전자제어, 상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이 리콜에 들어간다.국토부는 이들이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천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지엠(GM)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차종 9천23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는 양측 동일하게 50% 지분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의 설립 절차를 공식 종결했다.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합작법인은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연결성과 경제성을 갖춘 모빌리티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공동 비전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현대차그룹의 설계·개발·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융합해 로보택시 및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이다.합작법인의 본사는 미국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두원공과대학교 내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자사 교육 시설인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수입차 업체 중 대학 내 전용 정비 교육센터를 구축한 것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처음이다.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 정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재규어랜드로버 영국 본사가 직접 개발한 글로벌 스탠더드 인재 육성 제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교육센터 개관과 더불어 교육생의 정비 기술 역량 발전을 위해 최신 기술이 탑재된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한국타이어가 이번엔 온오프로드용 타이어로 유력 디자인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온·오프로드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Dynapro AT2)’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다이나프로 AT2’는 포장도로는 물론이고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온·오프로드용 타이어다. 다양한 노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Do Dream)'의 확대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6억4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포르쉐코리아는 2017년부터 두드림 캠페인을 론칭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실내체육관 2개교, 예체능 인재 아동 10인 장학금 2억, 2018년에는 사업 유지 및 확대로 3억, 그리고 2019년에는 신규 프로그램을 위한 6억 4,900만원 등 사회공헌 캠페인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두 드림’ 캠페인에 총 11억 4,900만원
타타대우상용차는 신형 엔진 DX12를 장착한 프리마 1호차를 출고했다고 26일 밝혔다.DX12 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상용차용으로 개발한 유로6 전자식 엔진이다. 연료 공급과 분사를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커먼 레일 시스템(Common rail system)과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고효율 SCR(선택적 환원 촉매) 등 첨단 신기술이 적용된 고성능·친환경 엔진이다.DX12엔진은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225kg다. 높은 배기량으로 저속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믹서트럭 및 15톤 덤프트럭에는 비포장도로 및 험지 운행에 유리
한국타이어가 인기 최정상의 내구레이스에서 공격적 마케팅을 벌인다.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곳곳에 한국타이어 로고가 수놓아지는 것.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시리즈(Nürburgring Endurance Series)’를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시리즈(前 VLN 내구레이스)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독일 대표 내구 레이스로, 드라이버의 기량은 물론 경주차의 성능과 내구성까지 함께 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4월 30일까지 봄철 한국타이어 추천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행사 제품은 승용차용 타이어 ‘벤투스 S2 AS’, ’벤투스 V2 AS’, ’벤투스 S1 에보3’, ’키너지 4S 2’, ‘키너지 EX’ 5종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 ’벤투스 S2 AS X’, ’다이나프로 HL3’ 2종 등 총 7종이다.티스테이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행사 대상 타이어를 KB국민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4% 증가한 356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지난달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 1위는 146대 판매된 볼보트럭이다. 이어 스카니아 81대, 만(MAN) 68대, 메르세데스-벤츠 49대, 이베코 12대 순으로 판매됐다. 특히 스카니아 브랜드 상용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4.6% 크게 늘었다.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40대, 트랙터가 132대, 덤프가 66대, 카고가 16대, 밴과 버스가 각각 1대씩 등록됐다.한편 올해 1~2월 수입 상용
포드가 시골길과 같은 비포장도로나 좁은 골목 등의 운전을 더 쉽게 도와주는 새로운 기술인 로드 엣지 디텍션(Road Edge Detection)을 도입했다. 로드 엣지 디텍션(Road Edge Detection) 기술은 도로의 가장 자리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으로, 전방의 도로를 스캔하여 운전이 까다로운 도로에서 필요시 차량을 부드럽게 정상 궤도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드 엣지 디텍션 시스템은 교외 지역의 비포장 도로 등에서 70-110km/h의 속도로 주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후방 주시용 리어뷰 미러(Re
포드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밴인 ‘포드 트랜짓(Transit)’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 출시한다. 지난 41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포드 트랜짓이 2022년 북미와 캐나다에서 순수 전기차로 출시된다. 포드는 2025년 전기차의 비율이 전체의 8%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여 2022년까지 전기차 분야에 약 11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생산될 예정인 트랜짓의 순수 전기차 모델은 주행 성능을 최적화 하기 위한 고속 데이터 아키텍쳐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장착해, 기존의 모델보다 더 스마트하게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포드가 게이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상 현실 레이싱카를 디자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 최초의 가상 레이싱카는 기존의 레이싱카 모델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포드의 전문가들과 가상 레이싱을 즐기는 전문 게이머들 간의 독특한 협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팀 포드질라 P1(Team Fordzilla P1)’ 프로젝트라고 명명된 이 가상의 레이싱카 디자인 프로젝트는 포드 e스포츠팀 ‘포드질라(Fordzilla)’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
폭스바겐코리아가2020년형 티구안의 사륜구동 모델인 4모션 프레스티지의 본격 인도를 개시하고, 티구안 라인업을 강화한다.폭스바겐은 두 가지 전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 그리고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등 총 3가지 트림의 티구안 라인업으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2020년형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에는 사륜구동 모델에만 적용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폭스바겐의 차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
볼보 XC레인지 모델 2종이 미국 컨슈머 가이드 오토모티브가 선정한 ‘2020 베스트 바이(2020 Best Buys)’에 선정됐다.1967년 설립된 컨슈머 가이드 오토모티브(Consumer Guide Automotive)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자동차 리뷰 기관이다. 이 곳은 최신 자동차 트렌드와 함께 소비자가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매년 150대 이상의 신차를 검증한 뒤 각 세그먼트 별 추천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 바이’는 객관적인 평가 외에도 동급 클래스 모델 대상으로 가격 대비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