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3년간 GT1 시리즈 챔피언을 지낸 김의수(전 인디고·사진 우)와 성우인디고 박상규(사진 좌) 대표가 오랜만의 경기장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CJ KGTC 제4전이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장난스럽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환담을 나눴다. 지난 2005년 일본 진출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한 김의수는 내년부터 다시 국내무대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알스타즈 카레이서겸 탤런트 류시원(현대투스카니·금호타이어)이 카레이싱 데뷔 9년만에 생애 첫 정상에 올라 시상대에서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류시원은 17일 용인 스피드웨이(1주 2.125km)서 열린 CJ그룹을 타이틀 스폰서로 맞이한 국내 프로자동차경주리그 ‘2006 CJ 코리아GT챔피언십(KGTC) 4전’서 상위종목인 투어링A(배기량 2000cc급)에 오일기와 함께 출전, 예선 1위와 결승 1위인 폴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코리아는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옥외광장에서 열린 BMW 뉴 Z4 3.0si쿠페 신차 발표회와 함께 30분 분량의 뮤직필름 ‘BMW meets truth’ 시사회를 가졌다. 이 뮤직필름은 오는 29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12관에서 상영하며, 오는 15일부터는 영화 주제음악을 SKTKTFLGT 등 이동통신사 벨소리 및 컬러링, MP3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자주인공 비(왼쪽), 김효준 대표이사, 박성민 감독, 악당두목 박진영, 악당 문동환, 남자주인공 친구 브라이언, 여자주인공 임소영이 참석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축구 스타 이영표 선수가 폭스바겐 최고급 럭셔리 SUV 투아렉 V10 5.0 TDI를 타게 됐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지난 9월 10일, 영국 현지로 건너가 투아렉 V10 5.0 TDI 알티튜드를직접 이영표 선수에게 인도해주었다. 이영표 선수는 앞으로 영국에서는 물론 국내 체류 시에도 투아렉을 타게 되며, 전세계를 무대로 투아렉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V형 10기통의 4921cc 디젤 엔진을 탑재한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쥬얼은 최대 출력 313 마
지난 10일 일본 트윈링 모데기 서킷(1주 4.801km)에서 5만여명의 자동차경주팬들이 모인 가운데 2006 수퍼GT 7라운드(총 63랩, 302.463km)가 열렸다. 이날 대회 최고클래스인 GT500(출력 500마력 이하)은 혼다NSX 경주차를 몬 RAYBRIG-NSX팀(타이어: 브리지스톤)이 1시간56분20초804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혼다모터스포츠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004년 BAT GT챔피언십 시리즈를 끝으로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했던 킥스레이싱팀 김정수(42, 사진) 감독이 10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마니아 축제인 한국퍼포먼스챌린지에 출전했다. 김 감독은 이날 대회 마지막 경기인 GT300 클래스에 현대투스카니(출력 210마력) NA차량으로 출전, 결승 4위로 달리다가 체커기 종료 두 바퀴를 남기고 미션트러블로 아쉽게도 리타이어 하고 말았다. 하지만 김 감독은 이날 파워가 250마력의 터보장착 차량을 몬 드라이버들보다 비교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예선서 3위를
'제2회 대한민국 국제모터사이클 쇼'가 6일부터 대구 북구 산격동 대구전시컨벤션센타 (EXCO)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쇼로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의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과 한국의 효성기계공업, 일본 스즈키 등 국내.외 60개 업체가 참가해 34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최신 모터사이클을 소개한다. 부대행사 일정 및 경품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제모터사이클쇼 홈페이지(www.koreabik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
3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06스피드페스티벌 제4전에서 세라토전에 출전한 김병석(SFC, 사진 중앙)이 시즌 2연승을 거두며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상대에 올라선 김병석이 두려운 마음으로 샴페인을 쳐다보지만 곧바로 입상자들이 터트린 우승 축하 샴페인을 받자 수줍은 웃음을 짓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는 31일 서울 압구정동 사무실에서 레이싱모델 분과 발족식과 레이싱모델 홍보단 ‘가데스(Goddness)’의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레이싱모델 분과장에는 윤선혜가 맡았고, 서다니 최혜영 황시내 김시향 황인지 엄미선 정윤희 등 국내 레이싱걸 10여명이 회원으로 참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페라리팀 필립 마사(브라질·26)가 27일 터키 이스탄불 서킷(1주 5.338 km)에서 열린 F1 14전 터키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전날 예선서 1위를 차지한 마사는 이날 결승(58바퀴)내내 줄곧 1위를 달리며 1시간28분51초082로 폴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2위는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르노티)가 3위 미하엘 슈마허(독일·페라리)를 0.1초라는 간발의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마일드세븐르노F1, 페라리F1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4일 논현동에 위치한 미니(MINI) 전시장에서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날 선보인 미니는 쿠퍼(배기량 1.6리터, 출력 115마력) 컨버터블과 쿠퍼S(배기량 1.6리터, 수퍼차저, 출력 170마력) 컨버터블 등 두 개 모델로 15초만에 개폐가 가능한 소프트탑을 적용했다. 가격은 쿠퍼 컨버터블이 3850만원, 쿠퍼S 컨버터블이 4350만원 이다.MINI 주요 제원주요제원 MINI 쿠퍼 컨버터블 MINI 쿠퍼 S 컨버터블엔진 직렬 4기통 1.6ℓ 직렬 4기통 1.6ℓ수퍼차저최고출력 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이보마을)는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과해동 대한항공 항공기 격납고에서 다이나믹믹 중형세단 '뉴 제너레이션 E-Class'를 국내에 선보였다.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강력해진 엔진과 다이렉트 컨트롤 패키지, 에어매틱 듀얼 컨트롤 등 최첨단 기술이 장착돼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5천9백9십만원부터 1억5백9십만원 까지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www.johnniewalker.co.kr)는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내에서 F1(포뮬러원)의 맥라렌-메르세데스팀 공식후원을 기념해 2006년형 F1 머신을 국내 처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4월 06한국퍼포먼스챌린지 개막전에서 우승,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수퍼 테리우스’ 김태현(21·슈퍼 드리프트·사진 위)이 20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한국퍼포먼스챌린지 3전의 GT통합전 결승(20바퀴)에서 최하위로 출발해 앞선 경주차 18대 가량을 제치고 새로 신설된 GT3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을 차지한 김태현이 경주차에 내리자마자 더위를 식히려고 차가운 물을 머리에 뿌렸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페라리ㆍ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쿠즈플러스는 17일 오전 청담동 전시장에서 페라리의 신형 수퍼카인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Fiorano)’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575M 마라넬로(Maranello) 후속인 599 GTB 피오라노는 엔초페라리 엔진을 튜닝한 배기량 5,999cc에 V12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620마력(7600rpm), 최대 토크 62kgㆍm(5600rpm)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3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7초에 불과하다. 최대 엔진 회전수는 8400rpm이며 변
12일 중국 주하이 서킷(4.3km)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의 포뮬러 클래스인 ‘포뮬러르노V6 7~8라운드’에서 이레인팀 카룬 찬독(인도네시아)이 두 경기 연속 예선 1위, 결승 1위인 폴투피니시를 거뒀다. 인도의 '리틀 F1 드라이버'로 불리는 카룬 찬독은 시즌 중반을 넘어선 8경기 중 3승을 거두며 종합점수 84점을 얻어 드라이버 부문 선두에 올랐다. 이레인팀도 카룬 찬독의 2연승에 힘입어 팀 득점부문 종합선두(126점)에 나섰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이보 마울)는 고성능 쿠페와 컨버터블 로드스터를 결합한 2인승 `뉴제너레이션 SL 5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L 500은 벤츠의 V8 5462cc 엔진을 장착, 최대 출력이 기존 SL 500에 비해 82마력 올라간 388마력(6000rpm)이고, 최대 토크도 54.0kgm(2800∼4800rpm)에 달한다.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5.4초에 불과하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가 럭셔리 SUV인 2세대 X5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1세대 모델보다 차체가 커진 2세대 X5는 4.8리터 V8 350마력 엔진을 탑재한 4.8i.와 3.0리터 직렬 6기통 260마력의 3.0i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창원F3가 낳은 수퍼스타 혼다팀 젠슨 버튼(영국·26)이 6일 오후 시즌 첫 수중전으로 펼쳐진 F1 13전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탁월한 경기운영능력을 선보이며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0년 F1에 진출한 버튼은 113경기를 치르는 동안 2위 4번, 3위 9번 등 우승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으나 이번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 샴페인을 터트리며 첫 승리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혼다도 F1 워크스팀 재창단 이후 39년만에 첫 우승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혼다F1레이싱출처:지피코
가수 비와 박진영이 BMW와 뮤직 필름을 촬영한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3일 오후 서울 강남 BMW 쇼룸에서 국내 최초의 뮤지션 비와 박진영이 참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뮤직 필름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아나운서 정지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비와 박진영, 연출을 맡은 박성민 감독과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진=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