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모처럼 판매 증가세를 기록한 현대기아동차가 5월 할인으로 판매 확대에 가속도를 붙인다.

먼저 현대차는 아반떼 모델에 100만원 할인과 함께 1.9% 저금리 할부 또는 30만원 캐시백,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쏘나타 뉴라이즈(2018)와 코나, i30은 50만원 할인과 1.9% 저금리 할부 또는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실시한다.

2000cc 이하 차급 또는 현대차 터보차량 구매 이력 고객이 신형 벨로스터를 구입하면 50만원, 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투싼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해준다.

외산차 또는 제네시스 보유 고객이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제네시스 브랜드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2018 K5 하이브리드와 2018 카니발을 구매하는 선착순 2500명에게 특별 혜택을 실시한다.

K5 하이브리드 선착순 150명에게는 7%, 카니발은 선착순 2350명에게 6% 할인을 적용한다.

가정의 달 프로모션으로 쏘울EV는 350만원, 스포티지 50만원, 모닝 40만원, K7·K5(가솔린)·스팅어 30만원의 할인을 실시한다.

2017 K3는 시승 후 5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을 할인한다.

RV 모델은 스포티지의 경우 최대 80만원(유류비 50만, 추가 30만원)을 지원하고 소형 SUV 스토닉은 신규면허 및 신입사원, 신혼부부 등에게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달 중 기아차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셀레네(350만원상당/1명), 여행상품권50만원(4명), 기아차20만원 할인쿠폰(1,000명), 또봇 애슬론 장고(50명), 베스킨라빈스 패밀리쿠폰(200명), GS25 바나나우유(100% 당첨) 등을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