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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퍼포먼스' 그녀를 위한 `2018 뉴 머스탱`

'스타일과 퍼포먼스' 그녀를 위한 `2018 뉴 머스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4.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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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 전현무가 탑모델 한혜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포드 머스탱을 준비한 모습. 다들 재밌게 봤던 최근 방송물이었다.

방송에선 전현무가 운전을 했지만 실은 한혜진의 운전이 훨씬 어울렸던 차다. 포드 머스탱은 3년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 쿠페다.

전세계 남녀노소 사랑받을 만큼 매력이 넘치는 머스탱은 여성들의 매력마저도 배로 만들어주는 ‘걸크러쉬’ 유발 잇-스포츠카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탱이라고 하면 웬지 각지고 남성스러운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2018 뉴 머스탱은 사실 긴머리의 여성과 더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리쉬 오픈카다.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2018 뉴 머스탱은 후드와 그릴이 낮춰져 더욱 안정감 있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게다가 오렌지, 루비 레드, 코나 블루, 라이트닝 블루 등 다양한 컬러 옵션까지 더해져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으로 꼽힐 수 있다. 

운전중 새롭게 즐기는 12인치 LCD 계기판으로 차량의 모든 것을 제어하고 장악할 수 있게 확 바뀌었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 제로4백(0-400m) 등 소위 튀어나가기 위한 '라인-록(Line Lock)' 기능은 짜릿함을 더한다. 뒷타이어를 예열하면, 외부에 발생하는 타이어-스모크를 계기판에 시각화하여 표현하고 크리스마스트리 형상의 카운트다운 출발기능을 통해 400m 주파기록을 낸다. 

스포티한 인상은 물론이고, 섬세함까지 물씬 풍기는 2018 뉴 머스탱은 여성 운전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두루 갖추는 ‘걸크러쉬’ 이미지를 던져준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 개성 넘치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2018 뉴 머스탱은 운전자 자신의 주행 스타일과 시각적인 취향을 고려해 여러 기능을 세팅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기능을 강화했다. 

머스탱에 최초로 적용된 12인치 LCD 계기판(풀-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마이컬러(MyColorⓡ)를 이용하면 30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계기판과 게이지 디스플레이 색상 설정이 가능하다. 

주행모드를 설정하는 마이모드 기능을 통해 그녀의 취향에 적합한 주행모드 셋팅은 물론 업계 최초로 적용된 콰이엇-스타트(Quiet Start)로 배기음을 최소화하여 시간과 장소에 따라 배기음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어져 여성이라도 부담없이 커스터마이징하여 머스탱을 즐길 수 있다. 

여성에게 안전은 더 중요할 수밖에 없다. 뉴 머스탱은 세이프 & 스마트 패키지가 탑재돼 초보 여성 운전자라도 마음 놓고 주행할 수 있다. 전후 측면까지 보호하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포함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이 사각지대 차량을 감지하거나 후진 중 측면 방향에서 접근 중인 차량을 감지 및 경고한다.

포드 최초로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된 2018 뉴 머스탱은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저속에서도 변속 응답성을 높여 1초에 1,000회 작동하며 도로 조건의 변화에 빛의 속도로 반응하는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MagneRide® Damping System)을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라이드 앤 핸들링 성능을 선사한다.

퍼포먼스의 진화도 혁신적이다. 446마력, 45.1kgㆍm 토크를 자랑하는 5.0L V8 엔진은, 브랜드 최초로 포트분사 방식과 직분사 방식이 결합되어 어느 회전영역대에서도 최적의 엔진 성능을 발휘하는 반면, 소음과 진동은 획기적으로 줄었다. 

또한 5.0L GT 모델에는 6 피스톤 프론트 캘리퍼의 브렘보 브레이크 적용 등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한껏 고취해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운전자들에게도 강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및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 편안함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쿠페를,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한껏 즐기고자 한다면 컨버터블을 추천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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