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몬스터칙촉’이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기존 ‘칙촉’보다 크기가 2배이상 커져 ‘몬스터’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올해 롯데제과에서 나온 비스킷 신제품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몬스터칙촉’은 쇼콜라맛과 티라미수맛 2종이 있으며 아래 부분에 초콜릿 코팅을 추가하여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진해져,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몬스터칙촉 쇼콜라’는 초콜릿의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몬스터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좋다. ‘몬스터칙촉
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손잡고 `아그로수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 그랜드 힐튼의 중식당 “금룡”은 아그로수퍼의 친환경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한 스페셜 런치 메뉴를 개발해 12월말까지 고객들에게 특별 제공한다.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중식당 금룡은 중국 4대 요리이자 미각의 르네상스로 불리는 광동 요리를 기반으로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만한전석”에서 장수왕 건륭황제가 즐겨먹던 진귀한 요리만을 엄선해 금룡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특별
최근 커피업계에서 ‘달포(달콤+포근)’ 트렌드에 따라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식감을 가진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음료에 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크림라떼’가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면서 달콤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크림을 넣어 달콤한 맛이 배가 된 크림라떼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겨울에 단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속에 행복감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돼 날씨가 추워질수록 달콤한 음료를 찾기 때문.또한 크림과 우유의 조화로 한층 더 부드러워진 음용감과 포근한 식감이 특징이다.
강민재, 권창호, 안정민 등 30대 카레이서 3인 ‘한국팀’ 구성 일본 미즈나미에서 열리는 연말 이벤트 카트 경주대회에 출전지난해 구형 엔진으로 22위에 그쳐…올해 ‘TOP 10’ 진입 목표30대 연령의 국내 카레이서 3인방으로 구성된 ‘한국팀’이 오는 8일 일본 미즈나미 페스티카 서킷(1주 1,177m)에서 열리는 5시간 카트 내구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민다.주인공은 강민재, 권창호, 안정민. 이들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명문 카트 레이싱 팀 ‘써티즈 레이싱(30s’ Racing)’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다. 현지 팀이름 답게 이번 국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택시가 100만km의 진기록으로 박수를 받았다.현대차는 운전자 김은수(69) 고객을 초청해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갖고,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1998년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한 김은수 고객은 10년 전인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했으며, 10년간 운행일 하루 평균 400km씩 주행한 결과 지난 11월 16일 주행 거리 100만km를 달성했다.놀라운 건, 10년간 하루 평균 15시간의 장시간 운행에도 김은수 고객의 그랜저 택시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했다는
경영정상화를 넘어 흑자를 꿈꾸는 금호타이어가 BMW 신차용 타이어로 낙점받았다.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독일 BMW의 주력세단인 5시리즈(G30)에 OE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ECSTA) PS91’이 BMW의 독일 바이에른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되는 BMW 5시리즈에 장착된다.2017년까지 누적 판매 천만대를 넘어선 BMW 5시리즈에 타이어를 공급한다는 건 품질과 지속적 제품관리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다.특히 BMW 5시리즈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엑스타(ECST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2만대 판매를 기념해 12월 한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함께 2019년식 골드윙의 사전계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02년 모터사이클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혼다코리아는 창사 이래 최초로 2018년 현재 연간 2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 및 판매점에서 소형, 대형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형 및 소형 모델 구매 시 각각 최대 24개월과 1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철에도 따
12월이 시작되면서 각종 모임 약속도 부쩍 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두루 만나게 되는 자리인 만큼, 이 시기에는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기 마련이다. 이때는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색다른 반전을 주어보는 것은 어떨까? 헤어 전문 브랜드 ‘다슈코리아’와 함께 연말 헤어스타일링을 알아봤다.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 ‘셀프다운펌’셀프다운펌은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머리가 작아 보이는 ‘소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슈 포 맨 프리미엄 울트라 본드 젤 다운펌’은 기존의 크림 제형 다운펌이 아닌 젤 제형의 다운펌으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브랜드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MLE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지난 11월 18주년 기념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이어 공개한 ‘MLE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MLE 크림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 제품으로 특별 제작되었으며, 크리스마스 디자인과 함께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 100ml 대용량 튜브 2개가 들어있다.아토팜의 베스트셀러 ‘MLE 크림’은 48시간 피부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으로, 지난 2017년에 이어 ‘
콜렉션을 위한 미니어처 자동차는 때로 상상하기 어려운 가격이 제시되기도 한다.만약 매우 상세한 디테일을 갖췄다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그런데 최근 미니어처 자동차 마니아들이 열광할만한 제품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주인공은 진짜 금으로 만들어진 1:25 비율의 2006년식 ‘포드 GT 40’ 모델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교한 묘사를 자랑한다.포드 GT 40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1960년부터 1965년까지 무려 6년 동안 정상을 차지했던 역사적인 모델이다.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2018 MMA)’에서 7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진행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앨범상, 네티즌 인기상, 카카오 핫스타상, 랩/힙합 부문 뮤직스타일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톱텐까지 거머쥐며, 월드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이들의 압도적인 수상 행보와 더불어, 현장에 참석한 멤버들의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 달 푸른 해’ 미친 엔딩이 아닐 수 없다.드라마에서 ‘엔딩’은 중요하다. 시청자로 하여금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시청욕구를 불태우게 만들기 때문이다. 긴장감과 호기심을 주요 포인트로 삼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경우 ‘엔딩’은 더욱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제작 메가몬스터)는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이다. 매주 엔딩으로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기 때문이다.◆ 살인 포착? 충격적인 남규리 첫 등장 (1~2회 엔딩)전수영(남규리 분)은 방송 전까지 철저하게 비밀에
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인슐린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박민수 전문의는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해도 쉽게 살이 안 빠지는 이유와 류마티스관절염, 아토피, 천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들의 생기는 이유는 몸 속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서다”라고 말하며 인슐린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스튜디오에서는 1년 반 만에 몸신을 찾은 최민용과 몸신 가족들의 인슐린 상태를 확인해보는 검사를 진행한다. 바늘 공포증으로 16년 만에 피검사를 했다고 말한 최민용은 검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샘김(Sam Kim)의 윈터스페셜 듀엣 앨범인 ‘When You Fall’이 발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나온 이태균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When You Fall’은 이번에도 역시 샘김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아이유가 작사에 같이 참여하여 각각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남녀의 입장에서 노랫말을 적었다. 샘김의 다정한 안부에 이어 아이유가 전하는 서툴지만 속 깊은 마음은 서로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들의 ‘어른스러운 이별’을 떠올리게 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련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와 함께 토마토 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4일(화)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이하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나르도 몬디(이하 레오)와 함께 김장철을 맞아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날보러와요’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한국의 김장처럼 토마토 소스를 잔뜩 만들어 두고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본격적으로 토마토 소스를 만들기에 앞서 무려 60Kg의 토마토를 준비하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
내일(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지환(백진상 역)이 MW치킨을 뒤집어 놓을 역대급 변신을 꾀한다.지난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은 진상 손님에게 반격을 했다는 이유로 본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게 되는 심장 쫄깃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랬던 그가 어찌된 영문인지 슈트를 쫙 빼 입고 MW치킨에 재입성, ‘갑’과 ‘을’이었던 회사와 자신의 상황을 180도 뒤바꿔놓는다고.특히 ‘뻔뻔’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백진상이 수많은 카메라 불빛 속에서 당황하고 있는 버라이어티한 상황이 발생, 과연 하루아침 사이
배우 신혜선이 대체불가 ‘멜로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시네마 ‘사의찬미’에서는 심덕이 우진(이종석)의 기혼 사실을 알고 스스로 곁을 떠났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깊어진 모습이 담겼다. 신혜선은 사랑에 있어 적극적이고 당당했던 20대의 ‘윤심덕’과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며 한층 성숙해진 30대의 ‘윤심덕’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 극에 애절함을 더했다. 우진과의 사랑을 꿈꿨던 풋풋한 여대생의 모습부터 조선 최초 소프라노의 꿈은 이뤘지만 사랑까지 쟁취할 수 없었던 윤심덕의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포드가 광폭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레이저 기술을 통해 야간 자율 주행 부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이미 낸 포드가 이번엔 공급과 운영, 수요라는 3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다각화하고 있는 모양새다.4일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자율주행차 사업을 위한 조사, 개발, 고객 연구 및 정부 협력을 진행해오고 있다. 먼저 공급 측면에선 맞춤 설계 및 특수 제작 차량을 제조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르고 AI(Argo AI)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국산차 5대 메이커들인 현대·기아·르노삼성·쌍용·한국지엠 판매 수요가 급강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말그대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인데 이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리스크 매니지머트’ 상황을 살펴야할 수준이다.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5개사의 지난달 11월, 내수 판매는 모두 13만9862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쪼그라 들었다. 특히 내수와 해외 판매 합계는 72만748대로 지난해 11월보다 5.0%나 줄었다. 자동차 산업
현대차가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글로벌 인재를 스카웃하고, 고성능차 개발, 그리고 적극적 모터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해 유럽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시작했다.판매댓수는 여전히 괜찮으나 영업이익이 반타작 나는 극심한 부진을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고성능 모델 또는 럭셔리 모델의 판매 증가이기 때문이다.현대차는 이런 점에서 유럽 언론의 호평을 받기 시작하는 청신호를 켜고 있다는 평가다. 유럽의 저명한 언론매체로부터 4일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등의 호평을 연이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