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미려의 화보가 공개됐다.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28일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 김미려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김미려는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이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정모아양과 함께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아이보리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김미려의 모습은 더 이상 엄마, 아내로써의 모습이 아닌, 아름다운 미녀 개그우먼의 모습이었다. 또한 김미려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 및
닉쿤이 ‘아스달 연대기’ 등장과 동시에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지난 22일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막을 올렸다.앞서 닉쿤은 깜짝 출연 소식을 전했지만 정확한 역할은 비밀에 부쳐져 큰 호기심을 낳았다. 9화 방송에서 마침내 베일을 벗은 그는 ‘뇌안탈’의 ‘로띱’ 역으로 출격했다. 뇌안탈은 ‘사람’보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졌지만 과거 대대적인 사냥으로 이미 멸망한 것으로 알려진 종
배우 기태영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츤데레와 따도남을 오가는 온냉의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세젤예' 60회에서는 우진(기태영 분)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며 갑작스럽게 회사를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 미혜(김하경 분)를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앞서 우진은 자신을 좋아하는 미혜에게 차갑게 굴며 마음 정리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던 터. 하지만 감기에 걸렸다는 미혜의 말을 듣자 애꿎은 노트북 핑계를 대며 집 앞에 찾아가 시크하게 약봉지를 건네주며 “오는 길에 약
배우 강한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DK E&M)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의 걸크러쉬 요원으로 변신을 예고하는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강한나가 맡은 ‘한나경’은 국회의사당 테러의 배후를 끝까지 쫓는 국정원 대테러팀 분석관이다. 그는 국정원을 자신의 자긍심과 명예로 여기고 말보다 행동이 앞선 캐릭터로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강한나는 배역의 특징을 포스터에 담기 위해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촬영에 임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카리스마를 발산
전현무, 강지영이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으로 '아는 형님'을 꽉 채웠다.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86회의 평균 시청률이 7.6%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타겟 시청률 역시 4.0%에 육박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전현무는 절친한 이수근에게 "너무 올드하다"라며 촌철살인 팩트공격을 가하면서도, 금세 함께 'SKY 캐슬'을 패러
배스킨라빈스가 어린 여자 모델을 화장하고 성적 연상이 되는 광고를 냈다 논란이 일자 공개사과하고 광고영상을 삭제했다.지난 29일 아이스크림 업체인 배스킨라빈스는 자사의 공식 SNS 채널에 사과문을 올리고 "'핑크스타' 광고영상 속 어린이모델 엘라 그로스양이 출연한 광고의 연출이 적절치 않다는 일부 고객님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7월 출시하는 신제품 '핑크스타' 아이스크림의 이미지 표현을 위해서 세계적인 어린이모델 '엘라 그로스'를 캐스팅했다"며 "어린이임에
‘대화의 희열’이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와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했다.KBS 2TV 대표 토크쇼 ‘대화의 희열2’이 6월 29일 마지막 게스트 이정은과의 만남을 끝으로, 시즌2를 종료했다. 이름 없는 배역부터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 2019년 그 빛을 제대로 터뜨린 배우 이정은과의 대화는 묵직한 꿈의 무게, 꿈의 희망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6.3%, 수도권 기준 7.2%(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그동안 수많은 작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30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현재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미스트롯’ 콘서트가 오는 8월 18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지었다. 끊임없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첫 시작부터 함께해주신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우승자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 12명의 트롯걸은 ‘미스트롯’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더 화려해진 볼거리와 풍성한 무대들로 대단원의 막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강렬하고 강력한 캐릭터 변신에 꾀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에서 한성그룹의 매혹적인 여왕벌 나혜미 역을 맡은 강성연이 등장과 동시에 극의 광풍을 몰고 왔다.이날 방송에서 나혜미는 자신의 일탈에 불같이 화를 내는 한종수(동방우)에게 넘치는 애교와 아들 태호를 내세우며 그를 쥐락펴락했다. 또 전인숙(최명길)과 마주한 혜미는 “왔어요? 아직도 형님이라는 소리는 안 나오나보네”라며 따귀를 날렸고 순식간에 안방극장을 살
김대희의 몰래카메라가 이번에도 대성공을 거뒀다.오늘(30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김대희, 이성동, 송영길, 김정훈, 정승빈이 황당한 몰래카메라를 소재로 한 코너 ‘알래카메라’로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김대희는 이날 꼼장어 집을 배경으로 몰래카메라를 촬영,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연기자고 들어가면 바로 시작이라는 정보까지 시청자들과 공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펼쳐지는 상황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서사로 진행돼 예측불허의 웃음을 터트린다.먼저 송영길은 시작부터 큰
Mnet ‘프로듀스X101’가 28.62%의 점유율로 8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방송에서는 콘셉트 평가곡을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과 2차 순위 발표식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대망의 1등 자리를 차지한 김우석은 지난 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1위에 올랐다. 포지션 평가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진혁은 엄청난 순위 상승으로 2위를 차지해 출연자 화제성에서 3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조승연(4위), 김요한(5위), 김민규(6위), 이은상(7위), 구정모(8위), 송형준(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소리바다와 손잡고 힘찬 도약에 나선다.28일 소속사 소리바다 측은 “김소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리바다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유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소유는 중앙대 국악과 출신의 데뷔 2년 차 가수로 지난해 싱글 ‘초생달’을 발매, 이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사당동 떡집 딸’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김소유는 탁월한 가창력과 눈부신 비주얼을
JTBC2 ‘악플의 밤’ 송가인-홍자-박성연이 트로트만큼이나 구수한 악플 낭송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꽉 잡았다.‘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지난 28일에 방송된 2회에서는 ‘미스트롯’ 송가인-홍자-박성연의 구수하면서도 신박한 셀프 악플 낭송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홍자-박성연의 셀프 악플 낭송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송가인은 ‘전형적인 돼지상. 뜨거운 김 날 때 바로 눌러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동호회 속 다섯 커플이 5인 5색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다. 지난주 동호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도시 충주로 여행을 떠났다. 본격적인 여행 시작에 앞서 이번 충주 여행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테마로, 여행 내내 짝꿍과 함께 할 것으로 예고되었다. 이에 지난 울산 여행에서 함께 귀가했던 상대로 김민규-채지안, 오승윤-윤선영, 허경환-김가영, 양세찬-조수현, 주우재-김민선이 짝을 이뤘다.이어 다섯 커플은 충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각자의 특색이 묻어나는 데이트를 즐긴다.
'녹두꽃' 최무성이 우금티 전투의 서막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과 동시에 함께 들끓음을 선사했다. 배우 최무성이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전 이 땅을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민중 역사극으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어제(2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 39~40 화에서 최무성은 고종에게 한 통의 효유문을 받게 된다. 그 내용은 바로 '삼례에 모인
MBC ‘이몽’이 심장을 거세게 옥죈 쫀쫀한 전개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해영의 총격 사망이 허성태에 의한 의도적 총살이었음이 드러난 반전 1분 엔딩이 충격을 선사하며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했다.지난 29일(토)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31-34화에서는 이영진(이요원 분)의 양부 히로시(이해영 분)를 중심으로 극으로 치닫는 인물들간의 대립구도가 쫄깃하게 그려지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이날 이영진은 히로시와 얽혀있는 매듭을 풀기 위해 김원봉(유지태 분)과 함께 경성으로 돌아왔다. 이어 히로
그룹 세븐틴이 ‘배틀트립’의 여행고수들도 낯선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첫 배낭여행을 만끽하며 청춘의 에너지를 무한 발산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미리 짜 보는 여름휴가-해외 편’이 펼쳐진 가운데,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정한-원우가 가성비 갑인 숨은 여행지 인도네시아의 욕야카르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욕야카르타는 환상적인 자연에서 저렴한 물가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배낭여행의 성지. 이에 세븐틴은 “꼭 다시 한 번 오자”고 입을 모았다.여행에 앞서 에스쿱스-정한-원우는 “셋이 함께
'아는 형님' 강지영 아나운서가 김희철과의 인연을 밝혔고 전현무는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어려보인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아는 형님'에서 전현무는 두 번째 방문인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강지영은 "살면서 처음으로 청심환까지 먹었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다. 하지만 이내 시원시원한 말솜씨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형님 학교'에 완벽 적응했다.이날 강호동은 전학생 강지영에게 "'아는 형님' 멤버들 중에 소개팅한 사람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강지영은 "
'불후의 명곡' ‘2019 상반기 결산’에서 역대급 파격 선곡의 무대가 펼쳐졌다.29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상반기 결산’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7팀이 출연, ‘2019 상반기 왕중왕’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우승자들의 불꽃 튀는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 우승 무대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은 우승자들이 총 출동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안타깝게 사망한 배우 전미선의 마지막 작품이 된 영화 '나랏말싸미'가 새삼 화제다.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의 호화 캐스팅과 한글 창제의 숨은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랏말싸미'가 한글 창제에 뜻을 보탠 품이 너른 여장부 ‘소헌왕후’를 연기한 전미선의 안타까운 유작이 되었다.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랏말싸미'.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들며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