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4월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벤츠의 럭셔리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쿠페, 카브리올레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차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고객, 다이나믹한 주행을 원하는 고객,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활동적인 고객까지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성했다. 

7일 용인수지전시장에서 시작한 더클래스 효성 시승행사는 13일 강남대로 전시장, 분당 정자 전시장, 천안 및 청주 전시장, 구리전시장에서 진행되고 20일 송파전시장, 안양 평촌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시승 코스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으며, 각 전시장 별 특수성을 고려해 3.9km 단기 시승코스부터 45km까지 시내 주행 편의성 체험과 고속에서 주행안전성, 코너링 등 다양한 성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시승 행사 기간 계약 고객에게는 전시장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방문고객에게도 디저트를 비롯한 케이터링과 내방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주말 전시장을 찾은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타로카드, 아로마 핸드마사지, 포크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더클래스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