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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코브라 '50년만의 부활'

포드 머스탱 코브라 '50년만의 부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5.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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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머스탱 코브라 제트의 1968년 윈터내셔널(NHRA Winternationals) 레이싱 우승 50주년을 기념해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를 선보인다.

포드는 이번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가 포드 퍼포먼스팀이 생산하는 차량 중 가장 강력하고 빠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5.2 리터 V8 코요테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400m를 8초 만에 돌파한다.

또한 레이스를 위해 미국핫로드협회(NHRA)가 인증한 롤케이지, 레이스테크 FIA 시트 그리고 드래그 레이스 전용 코일 오버 서스펜션 등이 장착된다.

이번 한정판 모델에는 50주년 기념 로고와 웰드 레이싱 휠이 장착돼 특별함을 더했다.

포드 관계자는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를 미국핫로드협회, 머스탱 레이서 협회, 머슬카 협회 등과 함께 합법적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 구체적인 사양 공개 및 주문은 이번 여름부터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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