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10월 들어 차량 가격의 10% 할인, 수백 만원 현금 지원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6일까지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기념해 주요 차종 구매고객에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쏘나타, 더뉴 그랜저, 코나(하이브리드 제외), 코나 일렉트릭, 투싼, 더뉴 싼타페 등이다.저금리 할부 조건도 계속해서 제공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i30, 코나,투싼, 제네시스 G70, G90 등을 구입하는 고객은 2.5% 할부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