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기관 수소위원회의 회장사가 됐다.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 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향후 현대차가 회장社 역할을 맡아 위원회를 대표해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글로벌 수소위원회는 현대차, 다임러, BMW, 아우디, 도요타, 혼다 등 완성차 업체와 에어리퀴드, 린데, 쉘, 토탈, 이와타니, 앵글로아메리칸 등 에너지 분야 등의 글로벌 기업이 소속돼 있다.양웅철 부회장은 취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