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수소경제권'에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차는 19일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환경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김해시, 부산·울산·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환경부 한정애 장관,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참석했다.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