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승관이 ‘예능감 부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승관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00회 특집에 ‘부지배인’으로 출연, 믿고 보는 유쾌한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이날 승관은 100회 특집을 맞아 깔끔한 슈트로 멋을 내고 흥을 돋우는 활기찬 오프닝으로 등장부터 활력을 불어넣었다. 승관은 “굉장히 반가운 게 작년 ‘편스토랑’ 1주년 때 게스트로 출연했었다”라고 재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