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포츠카 Z4 컨셉이 공개됐다.Z4 컨셉은 애초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BMW전문 뉴스사이트인 빔머파일(Bimmerfile)에 의해 예상보다 일찍 온라인에 유출됐다. 프론트 엔드 스타일은 명백히 8시리즈 컨셉과 연결된다. 매쉬 그릴 스타일로 바뀐 키드니 그릴은 공격적인 상어의 코가 연상되며 헤드라이트는 애스턴 마틴처럼 뒤쪽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차량은 스포티한 '에너제틱 매트 오렌지'의 외관이며 i3와 i8의 탄소섬유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루프는 하드톱 대신 소프트톱
인피니티가 1920년~30년대 복고풍 레이싱카를 연상케 하는 ‘프로토타입 9’을 공개했다. 13일(현지 시각) 모습을 드러낸 ‘인피니티의 프로토 타입 9 컨셉카’는 매끄러운 강철 차체로 만들어졌으며 닛산의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순수 전기차로 무게는 890kg로 가볍다. 성능은 최대 148마력에 32.6kg.m토크를 선보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5초에 불과하다. 최고 시속은 170km/h에 달한다. 주행시간은 트랙에서 최대 20분 정도 가능하다. 차량에는 복고풍의 오픈 휠 레이아웃 19인치
위장된 BMW X2의 이미지가 외신을 통해 11일 공개됐다. 차세대 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X2는 2.0리터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얹어 최대 140에서 180마력을 발휘하며, 고성능 M35i xDrive용 2.0 4기통 터보엔진이 최대 296마력을 선보인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X2는 글로벌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콤팩트 SUV라는 용어 대신 SAV라는 용어를 쓸만큼 작지만 높은 순발력을 강조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BMW
[동영상]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전 하이라이트. /동영상=유튜브
애스턴 마틴이 올-뉴 V8 밴티지의 공식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형 밴티지는 흡사 로봇 상어와 같은 모습이다.전면부는 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했던 DB10를 떠올리게 한다. 거꾸로 된 그릴, 날카롭게 가늘어지는 헤드라이트 등이 특징이며 후면부 역시 스포티한 모습이다.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 AMG가 개발한 4.0리터 트윈 터보 V8엔진보다 고급스러운 엔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AMG GT S와 같이 503마력을 발휘하는 모델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밴티지는 정지 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토요타 WRC팀의 에사페카 라피(핀란드)가 데뷔 4경기 만에 첫승을 올렸다. 토요타는 지난 7월 28~31일 WRC(월드랠리챔 피언십) 9라운드 핀란드 랠리에서 팀에 시즌 2승째를 안겼다. 토요타는 라피의 팀 동료 야리 마티 라트발라(핀란드)가 3위에 올라 더블 포디움의 기쁨을 누렸고 포드 M-스포트팀의 엘핀 에반스가 2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서 11점을 획득한 현대차 WRC팀의 티에리 누빌(벨기에)은 시즌 누적포인트 160점으로 선두였던 포드의 세바스티앙 오지에(프랑스)와 동점을 이뤘으나 다승에서 3승으로 앞서면서 선두로 나섰다.
포드 머스탱 GT가 높은 가성비의 스포츠카로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포드 머스탱 GT는 제로백을 4초에 끊어 보이는 테스트 주행으로 미국 현지 가격 3000만원 수준의 최고 가성비를 뽐냈다고 외신들이 25일 전했다. V8 5.0ℓ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출력과 토크는 460마력, 58.20kg.m에 이르며 주행모드는 일반, 스포츠, 트랙, 드래그 스트립 및 스노우/젖은 노면 등 5개를 갖췄다./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포드, 동영상=유튜브
현대차가 SM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펼친다.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꾸민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를 25일 공개했다.현대자동차 쏠라티는 15인승 미니버스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안락한 승차감과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자랑이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했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용이하게 제작됐다.특히 차량의 높은 품
인피니티코리아가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출품할 Q30 아트카 ‘시티 웨이브(City Wave)’를 19일 공개했다. 시티 웨이브는 ‘심장과 뇌’를 모티브로 Q30의 역동적인 성능과 도시적인 디자인이 주는 느낌을 그려낸 상상화로 만들어졌다. 제작은 목판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김종화 일러스트 작가가 참여했다. 차량 측면에 날쌘 돌고래의 이미지를 표현한 김 작가는 “이번 작품은 인피니티의 ‘본 투 챌린지(Born To Challenge)’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는 아트카 외에 유명 아티스트들이 Q30을 모티브로
BMW 2시리즈와 BMW M2는 BMW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동차로 여겨진다.실제로 BMW M240i와 M2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미 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그런 BMW 2시리즈에 전기차 ‘iM2’가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BMW는 멕시코 몬터레이 출신 디자이너 데이비드 올리바레스가 BMW i와 M브랜드를 결합해 미래자동차를 구현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전기차 iM2 콘셉트는 i8과 M2 사이의 모델로 전반적으로 곡선이 많이 적용됐으며 보다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그릴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지만 BMW 특유의 키드니 그
중동의 대표적 튜닝업체 '자록(Zarroq) 모터스'가 스포츠 쿠페형 오프로더 '샌드레이서 500GT'를 최근 공개했다. 모래 뒤를 미끄러지지 않고 쌩쌩 달리는 자록 '샌드레이서 500GT'는 양산형 후륜모델로 6.2리터 V8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18마력에 67.3kg.m토크를 낸다. 5단 시퀸셜 기어박스을 장착했고, 모래 위에서도 공차중량 1200kg의 빠른 몸놀림이 자랑이다. 샌드레이서 500GT은 35대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45만달러(5억 2천만원)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자록
[동영상] 2017 CJ슈퍼레이스 3전 캐딜락6000 하이라이트. /동영상=유튜브
[동영상] 2017 CJ슈퍼레이스 3전 ASA GT 하이라이트. /동영상=유튜브
롤스로이스가 고성능 컨버터블 모델 '던 블랙 배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세계 최고의 레이싱 머신들이 모이는 `2017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던 블랙 배지(Dawn Black Badge)를 최초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던 블랙 배지는 밤의 공기를 즐기기 위해 태어난 모델로,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와 지붕, 가죽으로 감싼 후면 데크 등이 모두 검정색으로 마무리됐다. 롤스로이스
[동영상] 2017 F1 아제르바이잔 GP 하이라이트. /동영상=유튜브
지난달 RM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포르쉐 911’ 한 대가 225만 달러(한화 약 25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포르쉐 911 카레라 RSR 3.8’이다. 해당 차량은 1990년 단 51대만 제작된 타입 964 카레라 RS의 레이싱 모델로 터보 차체에 3.8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드라이섬프 엔진이 탑재됐다. 특이한 점은 주행거리가 10km에 불과한데다 실내는 바닥과 천장, 경주용 좌석 등 모두 강렬한 빨간색이라는 것. 최고출력은 350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속도는 3.7초에 불과하다.
[동영상] 2017 르망24시 레이스 하이라이트. /동영상=유튜브
포르쉐가 2017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포르쉐 팀은 지난 주말인 17~18일 프랑스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제 19회 르망24시 레이스에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경주차를 몰고 나선 얼 밤버(뉴질랜드), 티모 베른하르트(독일), 브랜든 하틀리(뉴질랜드)이 우승을 거뒀다. 지난 2015년 대회부터 3년 연속 제패다. 이밖에 토요타는 8번 경주차가 9위로 완주했고, 7번차와 9번차는 리타이어해 르망 첫 제패의 꿈이 좌절됐다.토요타는 올해 세계내구레이스(WEC)에서 시즌 첫 두 경기 우승을 거둬 어
렉서스가 마이너 체인지 한 신형 소형 해치백 'CT'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서스 CT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우수한 환경 성능과 쾌적성 등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신형 CT는 렉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한층 더 높이고 개성적인 디자인을 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보다 공격적인 인상으로 바뀐 스핀들 그릴, 헤드램프 상단 배치 된 화살촉 모양의 클리어런스 램프 등 차량 외관은 보다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시트 표피에 장식 패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2가지 색상을 채택했으며, 내비게이
[동영상]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동영상=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