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참가자 및 현대 공식 동호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로운 엔진과 디자인을 적용한 『뉴 클릭』신차발표회를 갖고 11일(월)부터 계약·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클릭』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에어컨 및 파워스티어링 포함. ▲ 1.4n형 958만원 ▲ 1.4i형 1,022만원 ▲ 1.4w형 1,058만원 ▲ 1.6i형 1,070만원 ▲ 1.6w형 1,106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KMSA출처:지피코리아(GP
도대체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했길래..., 하이카 종목에 출전하는 한 선수의 경주차 핸들가죽 일부가 심하게 벗겨져 있다. 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릴 'BAT GT챔피언십 제4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습한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땀을 흘려야 할 드라이버의 손은 어느새 핸들을 잡고 있었다. 오직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코원시스템(www.cowon.com)은 오는 14일 스포츠카 스타일의 초소형 휴대용 MP3플레이어‘아이오디오(iAUDIO) F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최대 22시간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USB 연결로 충전이 가능하다. 저장용량에 따라 256MB제품이 179,000원, 512MB는 219,000원, 1GB는 259,000원, 2GB는 359,000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코원시스템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3일 프랑스 마니쿠르 서킷(길이 4.411km)에서 열린 프랑스 F1그랑프리 제 10전에서 마일드세븐-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사진 가운데)가 총 70바퀴((308.586 kms)를 1시간31분22초233으로 2위 라이코넨(맥라레 메르세데스, 사진 왼쪽)을 12초차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5승을 챙긴 알론소는 드라이버부문에서도 69점을 얻어 2위 라이코넨과 무려 25점이라는 큰 점수차를 벌이고 선두 자리를 계속 이어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마일드세븐-르노출처: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9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 오토캠핑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토캠핑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기아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기아차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6월26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길이 5.542km)에서 열린 '2005 오토박스 슈퍼 GT 제3전(총 54랩, 299.268km)은 닛산 페어레디 Z를 경주차로 꾸민 닛산 워크스팀이 최고종목인 GT500에서 1시간52분39초66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닛산 모터스포츠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26일 미국 오하이주 클리블랜드 서킷에서 열린 챔프카 월드시리즈 제 5전은 폴트레이시(캐나다, 포사이스)가 1시간45분43초856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대에 올라선 폴트레이시가 우승컵 대신 기타형 트로피를 받아들고 락커 흉내를 내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www.champcarworldseries.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자나깨나 자동차경주 홍보 고민…내년까지 활동할 계획카레이싱을 너무도 사랑하는 레이싱퀸 이선영‘천가지 매력의 소유자’ … 속깊은 만인의 연인 각종 인터넷 사진 사이트에서 최고의 추천수를 자랑하는 레이싱걸 이선영.2년차를 맞이하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그녀의 매력,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첫인상은 무엇보다 옆집 누이 같은 상냥한 미소와 푸근한 몸매에서 온다.그러나 그녀를 알면 알수록 그녀의 또 다른 면모에 마음이 끌린다. 깊은 속내와 카레이싱에 대한 애정이 바로 그것. 최근에는 SBS TV에서 '스포츠중계석' (매주 수요일 밤 12시4
노련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개막전 우승자 우창(엑스타시)을 제치고 장군멍군을 주고받았다. 신윤재는 26일 강원도 태백준용서킷(총 길이 2.5km)서 열린 국내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자동차경주 대회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2전’에서 예선, 결승 모두 1위를 차지,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급)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마티즈, 티코 등이 참가하는 ‘경차전’은 장현진(브로스)이, 그룹A(2000cc미만) 이용기(베어), 그룹B(1600cc미만) 배성연(M3)이 각각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개막전의
26일 강원도 태백준용서킷(총 길이 2.5km)에서 아마추어와 준프로 선수를 위한 자동차경주 대회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2전’이 열렸다. 이날 오후 하이라이트 경기인 통합결승전(15랩)에서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급)에 출전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투스카니 경주차로 실비아를 몬 2위 우창(XTASY)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통합결승전에 나선 경주차들이 1번 코너를 향해 달리고 있다. /태백=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
캣 우먼 이현진(왼쪽)과 예쁜 덧니를 가진 엄미선(오른쪽). 두 명의 레이싱걸이 각각 푸마와 인디고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그동안 숨겨진 쭉쭉빵빵의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이들은 모두 팬 까페 회원수가 2천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 레이싱걸이다. 엄미선 팬 까페(cafe.daum.net/misunum), 이현진 팬 까페(cafe.daum.net/l22jini). /사진=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지난 19일 BAT GT챔피언십 제3전 하이카 종목에 출전한 서영호(NRT)가 시즌 행운의 첫 승을 거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영호는 지난해 신인전에서 종합 2위를 거둔 실력파 드라이버이다. /사진=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GT1 이재우(인디고), GT2 권오수(잭), 투어링A 박시현(질레트M3파워) 각 종목 우승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벌어진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BAT GT챔피언십 제3전’ 통합 결승전 GT1 종목에서 성우 인디고의 듀오 이재우와 조항우가 원투승으로 장식했다. 히트1에서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한 아픔을 딛고 결승전 재기에 나선 황진우는 경기 중반 의무 피트스탑을 마치고 경기 후반까지 선두로 달리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경주차가 멈춰서는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3위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펼쳐진 ‘BAT GT챔피언십 제3전’에 첫 선을 보인 로터스 ‘엘리제’가 코너를 빠져 나가고 있다. S-모터스의 윤철수(54)가 영국제 2인승 스포츠카인 로터스 ‘엘리제’(배기량 1900cc)를 경주차로 꾸며 최고 종목인 GT1에 첫 출전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8일 오후 4시 킥스렉서스의 황진우(23, 사진)가 ‘BAT GT챔피언십 제 3전’에서 GT1 종목 2차 예선이 시작 됐는데도 불구하고 선풍기 바람만 쐰 채 트랙에 나서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인즉 황진우는 1차 예선에서 1분07초484로 이미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2위와의 기록차는 무려 0.6초 차. 타 팀 드라이버들이 더이상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거라는 판단에 따라 2차 예선에는 참가하지 않는 여유를 보였다. '우측 운전석의 투스카니 GT경주차' 18일 ‘BAT GT챔피언십 제 3전’ GT1 종목 예선 경기에 선보인 오른
'V8 슈퍼카 챔피언십’ 중국 상하이전의 애프터 화이어와 대회 하이라이트를 화보로 꾸며 보았다.
▲김미희 ▲채영 ▲강현주 PC 주변기기 유통 업체 빅빔이‘레이싱걸’을 제품 홍보 모델로 기용해 화제다. 국내 레이싱걸 3인방 김미희, 채영, 강현주가 그 주인공. 빅빔(대표 금상연, www.bigbeam.co.kr)은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메인보드, 주기판, 그래픽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레이싱 걸’을 모델로 활용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사 제품의 주 구매층이 국내 10∼30대 남성이라는 데 착안한 것. 빅빔은 이번 레이싱걸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현지취재] 620마력의 괴물 경주차 ‘상하이 습격사건’ ‘05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 중국 상하이전 꼬리를 무는 크레이지 레이싱…드라이버 기량이 승부 좌우홀덴 워크스팀 상하이전 우승…캐스트롤-퍼킨스팀 2위 거둬 12일 오후 지난해 9월 중국 사상 최초로 F1(포뮬러 원)대회가 열린 상하이 국제 자동차경주장(총 길이 5.45km).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도 가족과 연인들끼리 자리한 7만여 팬들의 눈길이 트랙에 길게 늘어선 32대의 경주차에 쏠렸다. 호주의 대표적 자동차경주인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 제 5전이 아시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