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의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 평) 내에 건립됐다.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와 지상 2층 1만 223㎡(약 3092평) 규모 고객 전용 건물에서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한국타이어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으로 운영되는 드라이빙
완연한 봄기운이 맴도는 가운데도 중고차 시장은 가격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항시 인기가 많은 경차들도 가격이 하락할 정도의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어 중고 경차 구매에 적기라는 게 엔카닷컴의 이야기다.먼저 국산차 평균 시세는 0.65% 하락했다. 준중형 모델은 시세가 하락했고, 경차 모델은 강보합이다. 현대 아반떼(CN7) 1.6 인스퍼레이션은 0.67% 하락했으며, 기아 더 뉴 레이 시그니처는 0.24%, 쉐보레 더 뉴 스파크 프리미어는 0.20% 각각 미세하게 상승했다. 꾸준히 시장에서 선호가 높은 이들 모델들은 3월 하순, 4월로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고성능 N 브랜드의 전기차 '아이오닉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체험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N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 김동진 팀장이 적극적인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르노코리아는 지난 2022년 유럽 지역 최대 수출을 달성하고 22억 달러 수출 실적을 거두면서 2780억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또한 르노코리아는 수출입 신고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법규준수도 심사에서도 동종업계 평균인 89점을 상회하는 99점을 유지하고 있다. 관세당국이 인정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AEO 우수사례 경진 대회
토요타코리아는 ‘제17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을 서울 파이팩토리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토요타자동차 주관의 글로벌 미술대회다. 어린이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손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응모한 작품들은 나이에 따라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미국 태양광 전기차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스타트업 ‘앱테라(Aptera Motors)’가 태양광 3륜차 양산을 위한 펀딩에 성공했다.지난 2006년 처음으로 3륜 전기차를 선보인 앱테라는 그동안 여러 파워트레인 변형을 거쳐 지난해 700와트 상당의 태양광 패널로 덮인 복합 차체를 갖춘 배터리 삼륜 전기차를 공개하며 양산을 위한 최종 버전임을 확인한 바 있다.패널은 이상적인 조건에서 하루 40마일(64km) 정도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총 주행거리는 400마일(643km)에 달한다.바퀴에 달린 3개의 모터는
맥라렌이 신규 하이퍼카를 올해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에 따르면 신규 하이퍼카는 내부적으로 코드명 ‘P18’로 정해졌으며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다.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차량은 새로운 탄소섬유 섀시와 결합, 최고출력 1000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차량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이기 위해 좌석은 섀시에 볼트로 고정되며 서스펜션 구성 요소 중 일부는 3D 프린팅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맥라렌은 다이히드럴(dihedral) 도어로 유명하지만 신차는 걸윙(gullwing) 도
기아가 호주에서 개발이 이뤄진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출시를 예고했다.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등장한 영상 속에는 차량이 아닌 수많은 호주 스포츠 전설이 등장하는 가운데 차량명이 타스만이 될 것으로 짐작되는 다양한 힌트가 제공된다.지도를 배경으로 한 다트에는 타스만 해협에 화살이 꽂힌다거나 호텔명 역시 타스만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호주적인 기아차’로 설명된다.코드명 ‘TK’로 알려진 차세대 픽업트럭은 현대자동차 싼타크루즈와 달리 유니바디 구조가 아닌 바디 온 프레임 플랫폼 방식의 정통 픽업으로 개발된다.파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전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다양한 도전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응원하는 행사다.2007년에 처음으로 시행돼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 퍼포먼스, 챌린지,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서 5
아우디 코리아가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대표 차량 6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아우디는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원더풀 월드’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아우디 A6’와 순수 전기차 ‘아우디 Q4 e-트론’ 등 대표 차종을 지원한다.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인 ‘아우디RS e-트론 GT’, 컴팩트 SUV 모델 ‘아우디 Q2’,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8 L’ 등도 극 중에서 만나볼 수 있다.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렉서스코리아는 2023년 하반기 한경수입차서비스지수 애프터서비스(AS) 부문 1위를 기념해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달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한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렉서스 차량용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서는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
혼다코리아가 3월 한달간 봄맞이 전 차종 이벤트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시승 이벤트는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 당일에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2등 에어팟 맥스,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등 총 7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의 경우 전 차종 공통 혜택으로 기간 내 구매 및 등록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8년 8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모델 별 프로모션으로
KG모빌리티(KGM)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새봄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창립 70주년 기념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도 이달까지 운영한다.이번달 한 달간 진행하는 ‘새봄 맞이 페스타’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195만원 상당의 4WD시스템 무상장착과 50만 KGM 포인트를, 스포츠&칸 쿨멘은 200여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준다.토레스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 KGM 포인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출고 3년 이상 된 벤츠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2024 봄맞이 캠페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3일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계절성 부품을 할인 판매한다.이번 캠페인은 2021년 4월 13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주행에 필수적인 부품에 대해 4월 13일까지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또한 ▲공기 정화 필터, 에어 필터 등 계절성 부품으로 구성된 ‘뉴스프링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액
미쉐린코리아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인증 중고차’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오토허브에 위치한 현대 인증 중고차 상품화센터에서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 홍정호 현대차 국내CPO사업실 상무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고품질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기 위해 타이어 공급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 필요 시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제품을 공급받게 된다. 프리미엄 세단 및
전기 슈퍼카 회사 리막 CEO가 1초만에 ‘0-60mph(100km/h)’ 달성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마테 리막 ‘부가티-리막’ CEO는 테슬라가 1초 이내에 0-60mph를 이뤄낼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가능하지만 엄청난 전력과 아주 적은 무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지난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곧 출시될 로드스터 슈퍼카에 대해 1초 미만의 시간에 0-60mph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반론을 펼쳤는데 리막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이다.리막 CEO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것이 가능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가장 경제적인 모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일반적으로 PHEV는 전기차 옹호자들에게는 “가스엔진이 추가돼 전기 경험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든다”는 평가를,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제한된 전기 주행거리와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못하는 차량에 큰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등 좋지 않은 평판을 받는 경우가 많다.이에 컨슈머리포트는 13개 PHEV 모델을 대상으로 재구성된 테스트를 실시, 의외의 결과를 공개했다.테스트 전문가들은 차량의 전기 주
피아트가 콤팩트 크로스오버 ‘판다(Panda)’를 기반으로 한 콘셉트 5종을 선보였다.올리비에 프랑수와(Olivier Francois) 피아트 CEO는 공식 영상을 통해 해당 모델을 공개하고 노후화된 팬더를 대체하며 ‘시티카’로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메가(Mega) 판다 ’로 불리는 박스형 B 세그먼트 차량은 기존 모델 보다 크기가 더 커지고 연소 엔진 및 전기 동력을 갖춘 글로벌 모델로 출시되며 피아트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는 7월, 양산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본질적으로 차세대 판다는 피아트 시트로엥 C3와 동일하며
테슬라가 내년 신규 로드스터 출시를 예고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오늘 밤 우리는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 디자인 목표를 대폭 상향했다"며 “로드스터 양산 디자인이 올해 말까지 완료돼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차라고 부를 수 있다면 이런 차는 다시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테슬라는 2017년 4인승 전기 로드스터를 2017년 발표하며 2020년 출시를 약속했으나 코로나 시기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출시를 2023년으로 미룬 바 있다.머스크는 “신규 로드스터는 테슬
애스턴마틴은 신형 밴티지 로드카 및 밴티지 GT3 레이스카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신형 밴티지 GT4를 선보인다. 신형 밴티지 GT4는 밴티지 GT3과 마찬가지로 애스턴마틴 레이싱(AMR)이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작했다.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변속기는 모두 밴티지 로드카 부품을 기반으로 한다. ZF/AMR 모터스포츠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8단 변속기를 자동 모드 없이 6단 패들 시프트로 변환하여 순항 속도에서 연비를 위해 도로 주행용 오버드라이브 비율인 7단과 8단 기어를 잠근다.신형 밴티지 GT4에는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