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멤버들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트롯TV’를 통해 하와이에서 생일을 맞은 정미애의 딸 아영의 축하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에 등장하는 송가인과 홍자, 숙행, 정다경, 김소유는 “우리 아영이 생일을 하와이에서 보낸다. 너는 좋겠다”라거나, “아영이 너무 예쁘다”라며 끊이지 않는 애정 공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정미애의 딸 아영을 향해 ‘미스트롯’ 멤버들은 흥겨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가하면, 함께 모여 촛불을 끄는 등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도 자랑하고 있다.‘트롯TV’
'우아한 모녀' 차예련-김흥수-오채이의 삼각관계가 폭발한다.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는 30년 전 부모 세대의 악연으로 인해 얽히고 설켜버린 세 남녀가 있다. 한유진(차예련 분), 구해준(김흥수 분), 홍세라(오채이 분)가 그 주인공이다. 복수, 사랑, 질투로 뒤엉킨 이들의 운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유진과 구해준은 3년 전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어느 날 한유진이 구해준의 눈 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구해준은 홍세라와 약혼식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트로트 샛별 유산슬(a.k.a 유재석)이 데뷔 앨범 음원 발매에 이어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패기 넘치는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 라이브 무대와 개인기, 입담까지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가 발굴한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은 최근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발표와 함께 여러 음악 프로
골프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리프레쉬골프’가 ‘레슨프로 매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골프 업계의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골퍼와 레슨프로의 고충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골퍼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고, 레슨프로들은 회원유치에 대한 부담을 줄여 골프지도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리프레쉬골프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레슨프로를 연결해준다. 1회 원포인트부터 10회 레슨까지
테슬라가 금주 공개 예정인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로고를 공개했다.공개된 로고는 ‘CYBRTRK’으로 상표 출원까지 진행, 해당 명칭이 새로운 전기 픽업의 실제 이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오는 목요일 테슬라의 첫 트럭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현대자동차 역시 2021년 미국에서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출시를 확정하고 포드는 대표 픽업 F-150의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는 등 북미에서 픽업트럭 시장이 새로운 경쟁자와 신규 모델로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업계에서는 그 중에서도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시장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넷플릭스 최신작 을 두번 째 상영작으로 확정하고 오는 20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메가박스는 선명한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OTT 콘텐츠를 관람하고 싶은 관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의 최신작 상영을 결정했다. 첫 타자로 영화 의 상영 이후 메가박스와 넷플릭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적인 기대작 의 개봉을 결정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넷
더 비싼 차만 판매 대박이 이뤄지고 있다.수입차 판매가 국내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3~4억원 대의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가 엄청난 판매상승을 보이고 있다.작년 한해 동안 11대가 팔렸던 람보르기니가 올해 벌써 130대를 팔았다. 최근까지 같은 기간만 따지면 8대 판매에 불과했던 람보르기니다.가격으로만 따지면 람보르기니 보다 비싼 롤스로이스도 44% 증가했다.롤스로이스는 지난달까지 140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 97대 보다 44.3%나 늘어난 수치다.람보르기니 판매 급증의 핵심 모델은 람보르기니 우르스다. 2억 5천만원
아주자동차대학과 팀맥스파워는 지난 10일 `2019시즌 JB오토웍스-짐카나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전을 개최하고 박재홍 선수(달구지와 여행&레드콘 팀)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박재홍 선수(달구지와 여행&레드콘 팀)와 이종혁 선수(피카몰-검아웃 팀)는 2라운드 대회까지 공동 선두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3라운드 경기에서 박재홍 선수가 우승함에 따라 2020년 해외 짐카나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박재홍 선수의 해외대회 참가경비는 후원사인 자동차전문 수입사 JB오토웍스가 지원하고, 아주자동차대학은 드라이빙
현대자동차 EV 패밀리가 지난 한 달 9000대에 근접한 판매량을 기록, 월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글로벌 8924대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판매했으며 이러한 기록에는 업그레이드된 '아이오닉'과 '코나 EV'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전기차 부문에서 전년 대비 25%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5.2%의 점유율로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또 브랜드에서 판매된 20대의 차량 중 1대 이상은 전동화 차
국내에서 대당 수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수입차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고성능 레이싱카 빰치는 슈퍼카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3대 슈퍼카의 앞자를 딴 커뮤니티 '포람페' 동호회 등이 국내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도로위의 레이싱카 시장은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카의 정의는 통상 최고속도 시속 300㎞ 이상을 내며, 제로백 3초대의 차량으로 정의된다.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슈퍼카 문화가 번져나가면서 유튜브 등에서도 이같은 컨텐츠를 다루는 곳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시장 규
포르쉐가 만들면 전기차도 다르다. 스포츠카, 전기차, 세단의 장점을 모두 갖춘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 '타이칸'이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포르쉐코리아는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르세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국내에 최초 공개하고, 'E-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새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을 내놓았다. 일반 PHEV는 친환경성에 집중하고 있지만, 페라리는 동력성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2.5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하는 하이퍼카를 만들게 됐다. 페라리는 지난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SF90 스트라달레(SF90 Stradale)’를 공개했다. 페라리 최초의 PHEV인 SF90 스트라달레는 F1 기반의 기술 적용으로 최대출력 1000마력, 시속 250㎞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8기통 모델이 페라리 양산형 라인업 가운데 가장
볼보자동차가 지난 8월 국내에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S60'은 호기심의 대상이었다.최근 국내에서 '볼보'하면 떠올랐던 건 XC 시리즈였기 때문이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성향이 강하면서도 안전하고 사운드도 좋은 그런 SUV가 바로 볼보를 대표하는 모델로 떠올랐기 때문이었다.가솔린 2.0 터보인 'S60 인스크립션' 모델을 시승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이번에 S60을 타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바로 '왜 이제 나왔을까'였다.8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2019년형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만기 후 47%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잔가 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런칭했다.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아우디의 스포츠 세단인 2019년형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모델을 낮은 월 납입금과 높은 잔존가치로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운용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선납률에 상관없이 3년 만기 시 47%의 잔존가치(차량가 6,350만원의 47%인 2,984만 5천원)를
‘포드 V 페라리’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카레이싱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북미에서 개봉 첫주 3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소니픽처스의 ‘찰리스 앤젤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17일 알려졌다.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총 41개 국가에서 214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로서 글로벌 수익 5,240만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흥행 순위는 러시아(320만 달러), 영국과 프랑스(230만 달러), 호주(170만 달러)로 나타났다.‘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레드불의 젊은피 맥스 페르스타펜이 포뮬러원(F1) 최종전에서 시즌 3승째를 거뒀다.이미 2019시즌 F1 챔피언은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가 조기 확정된 이후 페르스타펜은 폴투윈으로 기분 좋게 시즌을 마감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개인통산 8승째다.페르스타펜은 최종전 드라이버즈 포인트 25점 획득으로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에 이어 드라이버 부문 랭킹 3위로 시즌을 마쳤다.내년 시즌 레드불의 급부상을 예고한다는 의미와 함께 맥라렌으로부터 버림받은 혼다 엔진의 자존심을 완전히 살려냈다는 평가다.최종전 2위 역시 레드불의 자매팀인 토로 로
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도전한다.쌍용차는 최근 스페인에서 다카르 랠리에서 레이스를 펼칠 코란도 DKR을 공개했다. 내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Jeddah)에서 수도 리야드(Riyadh) 사이 약 1만2,000Km에 이르는 12개의 험난한 구간에서 펼쳐질 2020 다카르 랠리는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 이어 12년 만에 중동 지역으로 대회지가 변경돼 주목 받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DKR(2018 다카르 랠리), 렉스턴 DKR(2019 다카
신형 그랜저인 더 뉴 그랜저가 기자발표회를 갖자 즉시 구형 그랜저IG 중고가격이 100만원 넘게 하락했다.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는 9월 16일 부터 10월 27일까지 2500만원 중반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더 뉴 그랜저 티저가 발표된 직후인 10월 4째주(10월 28일 ~ 11월 3일) 부터 2주 연속 급락해 2400만원 초반까지 시세가 떨어졌다고 온라인중고차 헤이딜러가 밝혔다.신형 그랜저의 실제 사진이 발표되자 2주 만에 약 4% 중고차 시세가 하락한 것이다.그랜저IG의 중고차 경매 출품량도 증가했는데, 10월 4째 주에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반VAG(사장: 임용수)는 폭스바겐 청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청주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폭스바겐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인접해 주변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총 1999.6㎡ 연면적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1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지상 1층에 마련된 청주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노숙인 급식소에 대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하고 태풍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토요타는 지난 16일 경기 수원 농민회관에서 ‘토요타 주말농부’와 토요타 임직원 등 100여명이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토요타 주말농부가 직접 담근 김치는 노숙인 무료 급식시설 ‘안나의 집’에 전달됐다.2012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주말농부’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매달 직접 재배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