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아웃백 딜리버리’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네이버 간편 주문, 푸드 플라이 등 배달 어플 또는 딜리버리 대표번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딜리버리 서비스 매장은 수도권 내 30개 아웃백 직영점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아웃백은 기존에도 일부 매장에 한하여 배달 어플에 입점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배달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게 됐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아웃백의
나이키가 풍부해진 쿠션감과 구조적인 견고함이 돋보이는 ‘르브론 17(LeBron 17)’를 선보인다.르브론 17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가장 많은 양의 맥스에어(Max Air)가 적용된 제품으로, 뛰어난 충격 흡수기능과 향상된 쿠션감은 물론, 폭발적인 플레이를 뒷받침하는 구조적인 견고함이 특징이다. 제품의 발꿈치 하단에 위치한 맥스에어와 소프트 폼과 발 앞부분에 탑재된 에어 줌(Air Zoom)을 동시에 장착한 하이브리드 쿠션은 편안함을 극대화하며 선수가 착지할 시, 최적의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점프 후 편안한 착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21일 부천시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링컨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차량 협찬사로 참여했던 프리미어모터스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지난 5월 새롭게 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를 필두로 링컨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컨티넨탈과 MKZ, MKC 등 링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120여 명의 고객은 부천아트벙커 에어갤러리에 전시된 링컨 컨티넨탈 차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레이어57에서 참가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러닝크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볼보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전개중인 플로깅(Plogging) 문화의 확산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러닝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볼보코리아는 2030세대들이 함께
BMW코리아가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부문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사업 분야는 BMW 자동차 부문의 신차와 애프터세일즈, 중고차 사업으로, 지역은 서울 서남부 2개 지역과 경기도 남부 2개 지역이다.지원자격은 BMW 자동차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으며, BMW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는 법인이 대상이다.지원을 원하는 법인은 10월 18일까지 사업의향서(소정양식),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및 담당자 연락처 등이 기재된 필요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
폭스바겐 공식딜러사 마이스터모터스는 서울 서남부 지역에 최고의 정비 시설과 규모를 갖춘 구로천왕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폭스바겐 구로천왕 서비스 센터는 총 4,572㎡ 연면적으로 지하 3층과 지상 7층, 총 10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는 고객 라운지 및 고객 접수실, 2층 및 3층에는 최신식, 친환경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4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조성돼 주차부터 접수 및 정비대기까지 고객이 여유롭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7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35대 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전체면적 373.8㎡(113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쇼핑 문화를 도입하는 한편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차량 상담과 시승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쇼룸, 라이프 스타일 존, 고객 라운지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차량 전시부터 고객 상담까지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반려견 헌혈에 대한 문화 조성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DOgNOR은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을 뜻한다.‘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인구가 1천만 명이 넘은 가운데, 반려견 헌혈 관련 소개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획됐다.현재 국내 반려견 혈액은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반려견이 늘어나는 만큼 수혈 수요도 증가하
프리미엄 '카 케어(Car care)' 브랜드 '부두라이드(voodooride)'가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부두라이드의 공식 한국 대리점인 '에이오에프'는 지난달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인증과 국립환경과학원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인증을 2년여의 걸쳐 받은 후, 스프레이 타입 제품을 포함해 총 14종의 부두라이드 카 케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두라이드는 자동차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신차보다 더 깨끗하고 새롭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는 글로벌 세차 용품
‘중화요리의 전설’ 후덕죽(侯德竹)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럭셔리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허우(Hou • 侯)’가 가을 진미 자연송이버섯을 이용한 시즌 한정 메뉴 ‘추향송이 스페셜’ 코스와 각종 딤섬 및 탕 요리 구성으로 비즈니스 런치에 안성맞춤인 ‘허우 런치 스페셜’ 코스 요리를 10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송이버섯은 대표적인 가을 제철 식재료로 비타민 D가 풍부하고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허우에서 선보이는 송이버섯은 중국 운남성 지역의 최상급 자연산 버섯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품종이다. 이번에
그야말로 플리스 대란이다. 영문으로 Fleece, 양에서 채취한 촉감이 부드럽고 솜털이 있는 천이나 부드러운 양모 등의 곱슬함을 살린 코트감을 총칭하는 뜻을 가진 일명 플리스는 ‘뽀글이 자켓’, ‘후리스’로 불리며 젊은 층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로 실내용 아우터로 많이 활용되던 플리스가 스타일리시함을 입으면서 새로운 간절기 아우터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볍게 툭 걸칠 수 있는 캐주얼한 매력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다양한 착장이 가능하다는 점은 플리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활동성이 뛰어나고 보기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아키모토(Arcimoto)가 삼륜전기차 ‘FUV’를 출시했다.FUV는 ‘Fun Utility Vehicle’의 약자로 아키모토가 10년 이상 공들여 작업한 결과물이다.회사 측은 FUV가 지난주부터 생산에 돌입, 머지않아 미국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등에서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일반적인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지만 훨씬 적은 공간을 차지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삼륜자동차의 크기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이에 위치, 최고속도는 120km/h이며 1회 충전
F1팀 페라리가 2019 포뮬러원 챔피언십의 하반기에 힘을 내고 있다.페라리는 22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F1 1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서 세바스찬 베텔과 샤를 르클레르가 시즌 첫 원투피니시를 거두며 하반기 새로운 희망의 화살을 쐈다.베텔도 빼어난 실력으로 자존심을 회복했지만 팀후배인 르클레르는 3경기 연속 예선 1위를 지켜내며 올시즌 하반기 강력한 파워를 발휘했다.반면 메르세데세스는 포디움에 오르지 못하며 승승장구하던 챔피언십 경쟁에서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다. 게다가 전반기 싹쓸이 하다시피 했던 우승 레이스에
현대차그룹이 중국 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다섯번째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의 센터 오픈이다.현대차그룹은 베이징 시에 ‘크래들 베이징(Hyundai CRADLE Beijing)’을 공식 개소하고, 새로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크래들 베이징’은 미국의 ‘현대 크래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제로원’, 이스라엘의 ‘현대 크래들 TLV(텔 아비브)’, 독일의 ‘크래들 베를린’에 이은 현대차그룹의 다섯 번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다.미래차를 위한 도전이다. 이 센
핑클이 ‘특별한 시간’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지난 '캠핑클럽' 9회 방송에서 핑클은 7일간의 캠핑을 끝낸 후 오랜만에 만났다. 멤버들은 회의를 통해 캠핑과 공연, 게임 등의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특별한 시간’을 기획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드디어 특별한 만남의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캠핑클럽' 녹화에서 포천시에 위치한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설레는 모습으로 분주하게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이윽고 약속된 장소에 팬들이 도착하자, 이들이 깜짝 등장해 반가운 인사와 함께 직접
흔히들 모든 스포츠는 기구와 한몸이 돼야 한다는 말이 있다. 골프나 테니스는 내 팔이 골프채와 이어져 한 몸이 된 느낌으로 쳐야 하고, 사이클 역시 나의 몸통이 그대로 자전거와 하나가 돼야 한다.오픈휠 레이싱카인 포뮬러4(F4)에 오르는 순간부터 바퀴는 내 발이 되고, 엔진은 나의 허리가 된다. 몸통은 그야말로 F4 경주차의 섀시와 하나가 된다.지난 14일 비행기로 6시간을 날아가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으로 이동한 후 미쉐린 가족들의 환대를 받았다. 이곳에서 포뮬러 경주차를 타고 직접 서킷을 질주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된 ‘미쉐린 패션
이번엔 SUV 차례다. 세계 1위를 자부하는 미쉐린 타이어는 BMW X3로 거침없이 온로드 공간에서 멋진 쇼를 선보였다. 포뮬러4 실제 주행체험의 흥분이 가시기도 전인데 또 다시 후끈 지면을 달군다.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지난주 열린 '미쉐린 패션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레이싱 타이어에 이어 SUV 타이어에서도 세계 최고 기술력을 선보이느라 분주했다.급격한 방향전환과 급제동시 타이어의 성능이 얼마나 앞선지 수치로 보여줬다. 지금까지 세단을 중심으로 고성능 타이어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면 지금부턴 SUV에도 고성능 타이어가
포르쉐가 전기 스포츠카 '왕좌'를 두고 테슬라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테슬라 '모델S'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한바퀴 기록)을 포르쉐 '타이칸'보다 19초 가량 앞당겼다. 자존심을 구긴 포르쉐는 고성능 트림인 '터보S'가 모델S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향후 경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슈테판 베크바흐(Stefan Weckbach) 포르쉐 타이칸 담당 부사장은 "타이칸은 출시전 측정한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보다 훨씬 향상됐
기아자동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전기차 가능성이 제기됐다.스팅어는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한 호평이 이어졌지만 판매량은 기대감에 미치지 못했다.지난해 미국시장에서는 총 1만6806대의 스팅어가 판매됐으며 올해 역시 월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올해 스팅어 판매량은 전년 수치를 밑돌 것이라는 예상이다.외신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미국에서의 스팅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9% 감소했으며 이는 스팅어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글로벌 세단 판매량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원인이 무엇이던 간에 판매량 부진으로 스팅어는
아우디가 '2020 신형 A7 스포츠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공개했다.매끄러운 스포트백 디자인에 와이드한 후면부 등을 갖춘 아우디 A7는 전형적인 세단 대비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플러그인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지 엔진이 전기 모터와 결합, 245마력에 전기모터 139마력을 추가해 총 시스템 출력 357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7단 S트로닉 변속기는 이러한 힘을 4개 휠로 전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가속시간은 5.7초, 최고 속도는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