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곽동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연극 중 혀의 일부분이 절단된 아찔한 사고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그는 일과 사생활이 분리가 안 되는 ‘걱정 인형’의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진다.곽동연은 지난해 연극 무대에 올랐다가 혀가 잘릴 뻔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창 연기를 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어
‘아이템’ 주지훈과 박원상이 드디어 재회한다. 박원상을 향한 주지훈의 총구. 연쇄살인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의 지난 방송에서는 구동영(박원상) 신부에게 또 다른 아이템 반지가 있으며, 반지를 통해 형사 서요한(오승훈)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강곤(주지훈)이 조세황(김강우)의 계략대로 남철순(이남희)부터 고대수(이정현)와 유철조(정인겸)까지 총 다섯 건의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렸다. 이에 강곤의 내사를 진행중인 한유나(김유리)는 그를 체포하겠다고 앞장섰다.하지만 신소영(진세연)
지난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7회에서는 시간을 다시 돌리려던 혜자(김혜자 분)의 예상치 못한 선택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멀쩡히 움직이는 시계를 발견하고 혼란스러운 혜자는 시계를 버린 건물로 갔다. 그곳에는 준하가 홀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혜자의 바람과 달리 준하는 “혜자(한지민 분)가 돌아와도 달라질 것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혜자는 시계가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다. 시계를 만지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계 할아버지(전무송 분)의 반응도 심상치 않았다. 혜자는 홍보관에 나오지 않는 할아버지의 주소라도 알아
문수빈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쫄깃한 긴장감으로 물들인다. 오늘(5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27, 28회에서는 이자경(고현정 분)의 심복 한민(문수빈 분)이 국종섭(권혁 분)을 은밀히 미행해 국일가(家)에 파란을 일으킨다. 앞서 이자경은 국종섭과 차장검사 강덕영(정원중 분)이 내통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의 동태를 살펴왔다. 이는 이자경과 국일가 삼남매의 소리 없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 조들호(박신양 분)와는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민이 국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파리에서 포착됐다.지난 1일 오전, 파리로 출국한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2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 Elysées)에서 열린‘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SP19 TOMMYNOW 런웨이 쇼에 참석해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런웨이 쇼에 참석한 찬열은 화이트 로고 티셔츠에 워싱이 멋스러운 데님재킷과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데님팬츠를 매치했다.여기에 청키한 아웃솔이 매력적인 소가죽 소재의 청키 슈즈로 포인트
‘리갈하이’의 유쾌한 웃음 속에서 윤박과 정상훈이 러브라인의 꽃을 피웠다. 서은수와 채정안을 향한 마음이 드러난 것.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에서 강기석(윤박)의 마음은 서재인(서은수)의 피습 소식을 통해 드러났다. 서재인이 이송된 병원으로 향한 강기석은 엘리베이터도 기다리지 못하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갔다. 서재인으로 오해한 환자가 “병원 도착 직전에 심정지했습니다”라는 진단을 받자 그대로 주저앉아 “죽으면 안돼요. 버티셔야 됩니다. 재인씨”라며 눈물까지 흘렸다
기아자동차는 5일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EV) 콘셉트카인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이매진 바이 기아`는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을 뿐 아니라 운전자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할 수 있는 인간지향적 디자인을 구현해낸것이 특징이다.차량의 전면부는 전조등을 둘러싼 독특한 형태의 조명 라인을 넣어 기아차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호랑이 코 그릴'을 더욱 세
‘아우디 R8 V10’의 스페셜 에디션인 R8 디세니움(Decennium) 에디션이 222대 한정 판매로 등장했다. 가격은 한화로 2억6천만원 가량이다.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했고 최대 611마력에 59.18kg.m 토크를 발휘하는 심장을 지니고 있다. 미션엔 7단 자동 기어박스가 콰트로 4륜구동 시스템이 달려있고 이 조화로 제로백은 3.1초대. 최대시속은 329km/h를 살짝 넘어선다. 탄소섬유 엔진 흡기구와 무광 청동 흡기 매니폴드가 장착돼 있고 내부엔 퀼트 스포트 시트와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을, 아울러 센터콘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하면서 크로스컨트리 레인지(V40·V60·V90)에서 연간 1800대의 판매량을 올리겠다는 각오다.볼보자동차코리아 연간 전체 1만대에서 20%에 육박하는 실적 목표로 잡은 건 그만큼 올해엔 크로스컨트리가 국내 시장을 강타할 것이라는 예측에서다.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론칭 행사'에서 "올해 볼보 전체 판매 목표인 1만대의 약 20% 정도를 크로스컨트리로 판매할 예
액티브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다양한 직업과 개성적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V60 크로스컨트리의 출시가 반갑다.SUV와 세단의 장점만을 골라냈고, 여기에 올휠드라이브 사륜구동을 접목시켜 출퇴근과 야외레저 활동에도 제격이다. 5년·10만㎞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유지보수 부담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의 시판에 나섰다.외관은 LED 헤드라이트와 아이언 마크가
국산차 5개사가 지난 2월 한달간 소폭 판매상승세를 보였다.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고, 쌍용차가 좋은 실적을 보였다.완성차업체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56만4739대(CKD·반조립제품 제외)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4일 집계됐다.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 등은 국내 시장에서 1.1% 증가한 10만4307대, 해외시장에서는 1.2% 증가한 46만432대의 차량을 팔았다.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5만3406대, 해외에서는 0.9% 감소한 25만976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세단 &
100%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리얼 오리지널 하이브리드 와이퍼 블레이드가 국내에 상륙한다.상용∙승용 수입차 부품 수출입 및 유통 전문 기업 ‘제로무역’(대표 정종화)은 독일 프리미엄 와이퍼 브랜드 ‘헤이너(HEYNER)’의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하이브리드 와이퍼는 공기 저항에 취약한 일반 와이퍼의 단점을 보완한 와이퍼로 2~4개의 관절 구조를 채택해 고속주행 시에도 안정적으로 닦이며 블레이드의 동결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갖췄다.기존 하이브리드 와이퍼에 사용되는 고무를 플라스틱이나 딱딱한 소재 대신
순수전기자동차인 ‘쏘울 부스터 EV’가 5일부터 전국 단위 판매를 개시했다. 1회 충전으로 최장 항속 주행거리 386km를 기록하는 EV로 프레스티지 트림이 4630만원, 노블레스는 4830만원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풀LED 헤드램프에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와 재출발 기능을 포함했고,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에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이 장착됐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월 14일 이래 현재까지 총 3600여대가 계약됐다. 트림 별 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국형 레몬법’을 올해 1월 1일 기준부터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자동차관리법 제47조 2항에 따른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로 명명된 일명 레몬법은 자동차가 인도된 날로부터 1년(또는 주행거리 2만㎞) 이내, 중대 하자로 2회(일반 하자는 3회) 이상 수리 후 동일 문제가 재발할 경우 제조사에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러한 레몬법 적용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고 1월 1일 이후 계약된 차부터 소급 적용한다.이에 따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하자 발생 시 신차 교
패밀리 SUV 시장에서 검증 받아온 거함급 `뉴 파일럿` 홍보대사로 가수 김태우가 선정됐다. 앞서 배우 신현준의 바톤을 넘겨 받아 향후 1년간 뉴 파일럿의 홍보활동에 동참하게 된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1남 2녀의 듬직한 아빠인 김태우 씨가 굿 대디를 위한 혼다 뉴 파일럿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태우 씨와 함께 뉴 파일럿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혼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당당한 코란도의 제네바 출정식이 이어졌다. 5일 쌍용자동차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 글로벌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수출명 무쏘 그랜드)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쌍용차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차세대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유럽시장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쌍용차는 ‘약 420㎡(약 12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인 코란도,
현대모비스가 생산·물류 부문 등에도 AI 기술 접목을 확대한다.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고객 만족도 제고 등 경영혁신을 이루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AI)으로 품질 불량을 검출해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생산현장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외부 환경 변화를 학습해 AS부품의 수요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도 성공해 상반기 적용할 계획이다.지난해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마이스트)과 개발문서 검색시스템(마이봇)을 연구개발 분야에 도입한 데 이어, 인공지능 기술을 생산과 물류 분야까지 확장해 접목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파리에서 포착됐다.지난 1일 오전, 파리로 출국한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2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 Elysées)에서 열린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SP19 TOMMYNOW 런웨이 쇼에 참석해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런웨이 쇼에 참석한 찬열은 화이트 로고 티셔츠에 워싱이 멋스러운 데님재킷과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청키한 아웃솔이 매력적인 소가죽 소재의 청키 슈즈로 포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를 테마로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발표하며 전속 광고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어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라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도시와 자연의 접점 지역인 LA의 베니스비치 무드에서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완성되었다. 젊고, 자유 분방하며 크리에이티브 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베니스비치의 무드를 담은 이번 화보는 봄∙여름 시즌 특유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특히 이번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에바종은 홍콩, 일본, 방콕 등 인기 여행지로의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호텔은 물론 미쉐린 가이드의 레스토랑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인다.훌륭한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오직 음식만으로 평가 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게만 주어지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있는 홍콩과 오사카를 추천한다. 빅토리아 하버의 환상적인 풍광을 품은 은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세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