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2068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thanksgive)’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6553권의 도서가 기증됐다. 올해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파트너사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도서는 비영리 독서진흥단체인 ‘땡스기브’를 통해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이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는 첫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인 더 콰이엇(THE QUIETT)의 ‘Green on Black’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Green on Black’은 더 콰이엇이 몬스터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몬스터 에너지 소셜 미디어 채널과 더 콰이엇 유튜브에서 20일 정오에 공개됐다.지난 11월,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는 국내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 더 콰이엇과 공식 아티스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Green on Black’ 곡은 몬스터 에너지와 더 콰이엇은 각자의 분야에서 유일무이한 존재
LG전자가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LG 울트라기어(UltraGear™) 게이밍노트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모델명: 17G90Q)은 고성능과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춰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내달 열리는 CES 2022의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은 제품이다.이 제품은 인텔의 최신 11세대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H, Tiger Lake H)와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노트북용 그래픽카드(RTX3080 Max-Q)를 모두 탑재해 고사양
캐딜락이 지난 17일 고객들의 특별한 연말을 맞아 준비한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 온라인 강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캐딜락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된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는 참가 고객이 와인 클래스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클래스 키트’를 사전에 배송 받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 직접 접속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와인 클래스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 소믈리에 활동을 펼치며 2019년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를 수상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제네시스 서비스 분당’은 제네시스 차량만을 정비하는 전문 서비스 거점이다. 단순한 정비 작업장을 넘어 고객에게 제네시스의 철학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건물 외관에는 반투명한 메탈 소재인 메쉬 골강판이 적용돼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정교함과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내부 공간은 철골 구조의 강조된 디테일과 원재료 고유의 특성을 살린 마감재를
주택시장에서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올해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수요자 잡기에 나서고 있어서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코니 확장 비용을 받지 않는 등 각종 혜택을 내건 단지가 속속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내건 '한화 포레나 포항'은 1순위 청약에서 1,798가구 모집에 9,932명이 몰려 평균 5.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포항 북구에서 분양한 단지 중 역대 최다 청약자가 몰린 것이다
아디다스가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기로 코트를 장악하는 세계적인 NBA 선수 데미안 릴라드의 여덟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데임 8 (DAME 8)’을 선보인다. 매 게임 4쿼터마다 빛나는 집중력을 보여 득점하는 놀라운 데임의 퍼포먼스에서 착안하여, ‘데임을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데임뿐’ 이라는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제품을 런칭한다.데임 8은 릴라드의 폭발적인 경기력을 지원하기 위해 쿠셔닝, 접지력, 서포트에 초점을 맞추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아디다스의 새로운 기술인 2중 레이어 구조의 ‘바운스 프로(Bounce Pro)’ 기술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The Balvenie 25 Years Old Rare Marriage)’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스페이사이드 발베니 증류소에 영구 보관될 ‘레어 매리지’는 처음에는 단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향의 노트를 드러내며 위스키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60여년에 걸쳐 발베니 만의 독보적인 맛을 디자인하고 싱글몰트의 블렌딩 기술을 구축하는데 헌신한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에게 바치는 헌사
LG전자가 ‘CES 2022’에서 명품 입체음향으로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2022년형 사운드 바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LG 사운드 바(모델명: S95QR)는 업계 처음으로 사운드바 본체에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를 탑재했다. 기존 제품은 긴 사각형 형태의 본체 양 끝에 소리를 천장 방향으로 보내는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각각 1개씩 탑재하는데, 이 제품은 본체 중앙에 업파이어링 스피커 1개를 추가하고 음향을 세밀하게 조절해 기존 대비 더 풍부하고 정교한 입체음향을 구현한다.이 제품은 본체를 포함해 ▲중
삼성전자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팀 ‘뉴욕 메츠’의 홈경기장인 ‘시티 필드’에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09년 뉴욕시에 개장한 시티 필드는 약 4만20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 중 하나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노베이션을 거쳐 2023년 메이저리그 봄 시즌 개막에 맞춰 재개장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시티 필드에 주 전광판을 비롯해 약 1,300개의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해 야구팬들
한국지엠의 노사가 힘을 모아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한국지엠주식회사와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가 인천형 ‘지산지소(지역 생산품 지역에서 소비)’ 캠페인 동참에 뜻을 모으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 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선다.한국지엠 노사가 노사 합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직원들에게 지급한 온누리상품권은 총 50억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17일에도 직원들에게 현금성 복리후생 및 사기진작비 18억원(1인당 15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이베코가 수소트럭 개발에 속도를 낸다.이탈리아 이베코(IVECO)가 산업용 가스 분야를 선도하는 프랑스 에너지솔루션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손잡았다.지난 14일(현지시간) 유럽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베코와 에어리퀴드는 수소 연료전지 트럭 개발부터 수소 생산 및 보급, 수소 충전시설 확충을 아우르는 통합 사업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운송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이베코와 에어리퀴드는 수소 연료전지 트럭 개발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충전으로 탄소
포르쉐코리아가 부산시 영도에 두 번째 팝업 스토어 ‘포르쉐 나우 부산(Porsche Now Busan)’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포르쉐 나우’는 자사의 새로운 세일즈 포맷으로 국내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 가치와 테마를 나누는 새로운 브랜드 공간이다. 해안가에 자리잡은 ‘포르쉐 나우 부산’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SSCL가 운영을 맡는다. 연면적 301㎡(91평)의 ‘포르쉐 나우 부산’은 오륙도와 부산항 전망을 배경으로, 문화 ∙ 예술 ∙ 다양한 카페 및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2021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17일 오후 8시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기부 재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소중한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베토벤 전원 교향곡, 포카혼타스 OST ‘바람의 빛깔’ 등 다양한 곡을 서울시향 부지휘자인 데이비드 이(Davi
LG전자는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제품품질평가단의 우수 활동자 6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평가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제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 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LG 트롬 워시타워 오브제컬렉션을, 우수 활동자 4명에게는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을 상장과 함께 수여했다.LG전자는 개발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사전에 파악하고 출시 전 개발단계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품품질평가단을 운영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이제는 공유자전거 시장에도 진출하며 '슈퍼앱' 전략을 강화한다. 쏘카는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을 운영하는 나인투원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인수는 쏘카가 나인투원 주식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쏘카는 2019년 나인투원에 대한 시드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그동안 주요 주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일레클은 2018년 11월 서울 상암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현재 서울·김포·부천·세종·제주 등 전국 18개 도시는 물론 대학·기업 등에서 6000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OMEG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에 세 가지 타이밍 스케일을 더한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의 런칭을 기념하여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오늘날의 크로노스코프는 1940년도 오메가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의 디테일인 달팽이 디자인 다이얼을 적용하여 전통을 계승해 탄생했다. 또 나뭇잎 모양 핸즈와 다이얼의 아라비아 숫자 아래에서 우아하게 흐르는 ‘나선형’ 트랙 패턴은 오메가의 헤리티지를 이어 20세기를 상징한다. 여기서 크로노스코프란, 전통 그리스어 두
올해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미래차 신기술 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안한 발명 아이디어가 총 800건을 넘었다. 국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인도·중국 연구소 등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현대모비스는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 2021’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엠필즈는 현대모비스의 국내외 임직원들 스스로 연구개발에 도전하고 싶은 과제를 시스템에 올리고, 동료들의 추천을 받은 우수 과제를 실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아이디어 포털이다.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연구개발을 이끌 아이디어의
삼천리자전거는 겨울철을 맞아 전기자전거 제품 수명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배터리 필수 관리 사항을 공개했다. 먼저 야외 라이딩 후 실내에 바로 보관하게 되면, 외부와의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해 배터리와 차체에 결로가 발생한다. 이때 자전거를 닦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금속 부품에 녹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 전기자전거 라이딩 후 반드시 마른 헝겊이나 걸레로 자전거 표면에 맺힌 물기를 꼼꼼히 닦아야 한다.특히, 충전구의 배터리 단자와 같이 전류가 흐르는 부분에 물기가 있으면 위험 할 수 있다. 수건으로 물기가 완벽히 제거되
금호타이어의 ‘2020년 연차보고서(2020 Annual Report)’가 ‘2021 ARC 어워드’ 에서 ‘대한민국 대상(Best of South Korea)’을 수상했다.미국 유력 평가업체의 전문적 평가인 만큼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ARC 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on Awards)’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업체인 머콤사(MerComm)가 주관하는 세계 연차/지속가능보고서 경영 대회로 매년 독창성, 품질 및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 및 시상하고 있다. 올해 35회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