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는 파나메라 라인업 중 가장 빠른 `파나메라 터보 S` 와 휠베이스가 15cm 더 길어진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4.8리터 V8 엔진을 장착한 파나메라 터보S는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76.5kg.m은 물론 최고속도 310km/h,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단 3.8초만이 걸리는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포르쉐는 파나메라 터보S 모델에 더 큰 컴프레서를 가진 2개의 새로운 터보차저를 적용하고 있어 이전 파나메라 터보 엔진보다 출력은 50마력 높아졌으며, 효과적인 공기
토요타자동차는 전세계 비영리기구, 연구기관 등의 지원을 위한'재단법인 토요타 모빌리티 기금'의 설립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금 조성 규모는 연간 30~45억엔(366억원∼471억원) 정도이며, 이사장에는 토요다 아키오 사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올해 8월말까지 등기를 목표로, 설립 준비를 시작한다. 토요타 모빌리티 기금은 토요타의 핵심역량을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해 더 좋은 자동차와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도록 활용된다. 신흥국에서는 모빌리티 격차의 해소,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하게되며 선진국에서는
한국닛산은 27일 경남 창원시에 닛산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범한 모터스㈜, 대표이사: 정영목)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남지역의 수입차 전시장 밀집 지대인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자리잡은 닛산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 529m2에, 2층 규모로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 PC와 닛산 카페, 릴렉스 룸 등 다양한 고객 케어 시설도 구비했다. 전시장과 함께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닛산 창원 서비스센터도 문을 열었다. 소음 및 공해가 최소화 되도록 설계된
혼다코리아가 27일 컴팩트 세단 2014년형 '뉴 시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시빅은 기존 모델의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안전 성능을 추가해 돌아왔다.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 년 동안 9세대에 걸쳐 전 세계 160 개국에서 판매되어 온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뉴 시빅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인 'TPMS'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지면 계기판의 경고등을 점등하는 시스템으로 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결선에서 입상한 20명을 초청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참가자들은 서울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과 전남 곡성의 금호타이어 공장을 방문해 공장 내 프루빙 그라운드(Proving Ground, 주행시험장)에서 시승 체험을 갖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북촌 한옥마을, 창덕궁 등 서울 시내를 비롯 통영, 거제, 외도, 부산 등 전국의 명소를 방문해 한국
한국지엠 쉐보레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등 프로야구팀과 함께하는 2014년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 4년 연속으로 프로야구 후원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쉐보레는 올해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쉐보레 이벤트 페이지 (www.chevrolet.co.kr)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전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며, 야구경기 현장의 생생한 사진을 쉐보레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www.facebook.com/chevroletkorea
르노삼성 QM3는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다. 첫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이다. 컨셉트카가 그대로 시장에 나온 듯한 신선함이 매력적이다.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외관 투톤 컬러. A필러부터 시작해 C필러까지 덮는 형태의 도전적인 스타일이다. 볼륨감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도 돋보인다.전면부는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르노 캡처 컨셉트카의 아이덴티티를 따랐다. 동일한 이름의 양산모델이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것을 수입해 들여온 것이 바로 QM3다.●꼼꼼히 살펴본 실내 인테
기아자동차는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아차 2014년 서비스 협력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고객 최접점인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 등 기아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협력사 AUTO Q 대표자 9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식 부사장은 "엔지니어의 정비 기술력 향상 노력과 고객 최우선 마인드 정착을 통해 서비스 품질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KS-SQI)
한국지엠 쉐보레가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쉐보레 3번째 생일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맞아 실시중인 ‘쉐보레 3rd Anniversary 빅 러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 자동차를 소재로 한 자유 주제의 그림을 그려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내달 14일까지이며, 응모작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천만대 넘어 제2의 도약"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중국 공장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생산판매전략을 점검하면서 새로운 도약 위한 중국 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26일 현대차 최초 상용차 해외 공장인 쓰촨현대(四川現代)를 방문한 데 이어 27일 충칭(重慶)시와 자동차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한 후, 28일에는 올해 초 완공된 옌청(城)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3공장을 찾는 등 3일간 서부 쓰촨성(四川 省)에서 동부 장쑤성(江蘇省)까지 중국 동서를 횡단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올해부터
렉서스는 26일 서울 대치동 강남 전시장에서 렉서스 컴팩트 해치백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CT200h'의 출시행사를 갖고 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출시된 CT200h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뉴 CT200h는 '대중 속에서 훨씬 더 눈에 띌 수 있어야 한다'는 디자인 콘셉트 하에 스핀들 그릴 등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렉서스 브랜드 최초로 블랙 루프 스킨의 투톤(two-tone) 컬러 디자인이 전 모델에 공통 적용된다.국내 출시 모델은 스탠다드 모델인 슈프림과 스포츠 패키지가 탑재된 F 스포츠 두 가지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신임 사장이 한국 시장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요시다 아키히사 신임 사장은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열린 더뉴 CT200h 미디어 런칭 행사장에서 '렉서스 비전 2020'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2014년 '질적성장', 2015년 '안정적인 성장기반 마련', 2016년'새로운 도약'을 통해 명확한 렉서스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여 2014년 현재 6만대인 누적판매대수를 2020년까지 10
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2014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과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기아차는 2014 프로야구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하고 정규시즌, 올스타전 및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선수(MVP)를 선정해 이들에게 각각 K7, K5, 쏘렌토 후속 차량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타이거즈의 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투수 교체 시 구원투수를 에스코트하는 K3 불펜카 운영과 외야 잔디석에 전시된 K5 실제 차량과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요 부대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오토캠핑'부터 자동차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블랙 세일', 모터스포츠 특별관, 자동차클럽쇼 , 드리프트 묘기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먼저 캠핑카, 카라반 및 캠핑 아웃도어 시장을 조망하는 '오토캠핑 2014'에서는 국내 최고의 오토캠핑 관련 전문 브랜드가 참가해 장비 전시 및 사용 방법 등을
오는 5월 30일 개막하는 2014 부산모터쇼가 결국 파행 운영을 맏게 됐다. 전시장 배정을 둘러싼 벡스코와 부산시 측의 일방적인 전시장 배정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일방적으로 1전시장에서 2전시장으로 부스 이동을 통보 받은 쌍용자동차가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국내 완성차 5개 업체(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 가운데 유일하게 쌍용자동차만 2전시장을 배정받았다.국내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수입차 참가 업체가 늘어나자 1전시관에 모든 업체를 수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벡스코 측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1곳을 2전시장
한국지엠은 국산 첫 디젤엔진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 디젤 출시를 기념해 독일 명차 BMW 320d ,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과 비교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비교시승은 인터넷으로 참여해 선정된 고객 180명을 대상으로 내달 26일 안산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연비 체험 코스와 서킷주행, 슬라럼 등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고객은 내달 16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또한,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4월 30일까지 말리부 구입 상담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기아차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중소 협력사들에게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구직자들에게는 유망 중소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총 37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적으로 총 2만 여명의 청년 및 경력 인재가
시트로엥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5일 서울 강남전시장에서 디젤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를 국내 출시했다.그랜드 C4 피카소는 최근 국내에 가족 단위의 레저 열풍으로 MPV같은 차량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고효율 디젤엔진을 장착한 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MPV라는 점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한불모터스는 내다봤다.그랜드 C4 피카소는 새로 개발한 경량 플랫폼인 EMP2를 적용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길이는 같지만 휠베이스를 11cm 가량 늘려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알루미늄이나 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친환경 순정르만부품(Genuine ReMan Parts)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순정르만부품은 고객의 차량으로부터 분리 및 회수된 코어부품을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재제조한 부품으로, 순정부품과 동일한 품질과 부품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엔진, 미션, 브레이크 캘리퍼, 알터네이터, 워터펌프 등 30여 부품그룹이 이에 해당된다.순정르만부품은 순정부품의 제조 공정보다 단축된 재제조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순정부품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되며, 고객은 코어부품을 공식 서비스센터에 반납함으로써 이중의 가격 절
기아자동차는 내달 15일까지 기아차 공식 블로그 '펀키아(http://fun.kia.com)'를 통해 부산모터쇼 방문객들에게 기아차의 차량ㆍ브랜드ㆍ신기술을 소개할 대학생 설명요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대학생 설명요원은 자동차에 관심 있고 열정과 패기를 갖춘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명의 대학생들은 1주일간의 합숙 교육을 통해 자동차와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아차의 차량ㆍ브랜드ㆍ신기술 등에 대해 배우고,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기아차 전시관에서 설명요원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