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속 엄지원과 손은서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오늘(28일) 19, 20회 방송을 앞두고 엄지원과 손은서의 긴장감이 전해져 오는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봄이 오나 봄’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과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의 영혼이 아닌 몸이 바뀌게 되면서 두 여인이 서로의 삶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와 코믹한 장면들로 화
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첫 공개했다.페라리 F8 트리뷰는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출력 185마력의 성능으로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과 승차감도 향상되었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가벼워졌으며, 출력은 50마력 더 강해졌고,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
푸조가 내달 7일 개막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동화 모델들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뉴 푸조 208’과 ‘푸조 508 스포츠 엔지니어드 콘셉트’ 등 총 8종들이다. 푸조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와 2019년부터 이뤄지는 모든 모델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시그니처 ‘MOTION & e-MOTION’을 공개한다.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던 ‘푸조 라이온(Lion)’ 조각상은 초록색과 파란색의 라이팅 효과를 더해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 및 에너지 전환의 의미를 나타낼 예정이다.
한국닛산이 자동차 교환·환불제도(이하 한국형 레몬법)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3월 1일부터다. 일명 레몬법이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된 한국형 레몬법은 일정기간 내에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는 경우 교환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레몬법에 해당하는 조항이 포함된 서면계약을 체결하고, 하자발생 사실을 제작자 등에게 통보한 후 법규에 명시된 중재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교환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레몬법 적용에 따라 닛산, 인피니티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해당 법안이 반영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며, 명시
지프를 품고 있는 FCA그룹이 미국 미시간 주 소재 기존 5개의 공장에 총 45억 달러를 투자하고 디트로이트 시 및 미시간 주와 협업하여 도시행정 구역 내에 새로운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확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프가 선보일 두 개의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과 전기차 생산 등 증가하는 지프와 램 브랜드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막대한 투자로 인해 6,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이번에 발표된 공장 설립에 대한 계획은 FCA가 지난 2016년 시작한 생산라인 개편작
일본의 다카타사 에어백을 장착한 20만여대가 넘는 차량들이 국내서 전량 리콜 된다. 한국지엠의 라세티 프리미어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을 비롯해 차량 총 20만7000대가 리콜 대상이다. 국토교통부는 9개 자동차 업체가 제작,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20만7천1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대상은 한국지엠의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아베오, 올란도, 트랙스 등 5개 차종 18만9천279대를 비롯해 에프씨에이코리아의 300C(LX)와 지프 랭글러(JK) 5천213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빌려타는 '쏘카'가 차량 내 흡연 및 졸음운전 등 고객 건강 케어 및 안전 강화를 위해 SK플래닛과 손잡고 공기질 관리 시스템 구축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차량 내부 공기질에 대한 데이터 분석은 향후 쏘카 운전자 및 탑승자가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차를 이용하도록 하는 데 활용된다.쏘카는 향후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혁신에 따른 차량 이용자 환경 및 공기질 자동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번 MOU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기를 대비해 실시간으로 공기질 등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회장 나기원)’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가 27일 저녁 르노삼성차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협력업체와 부산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진전 없는 협상과 27일까지 총 152시간에 달하는 파업으로 협력업체들과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모두 큰 위협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협력업체들의 경우 본격적인 파업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이후 예상치 못한 휴업과 단축근무가 지속되면서 인력 이탈과 함께 약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에서 탄 '벤츠 S600 풀만 가드'가 이번에도 눈길을 사로 잡았다.지난 1차 북미회담에서도 드러냈던 '풀만 가드'는 탑승자 4인이 마주보고 테이블처럼 앉을 수 있다는 뜻의 풀만을 딴 이름이다. 내부를 볼 수는 없지만 좌석이 앞뒤열이 아닌 11자형으로 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번엔 특이한 장면도 눈에 띄었다. 벤츠 S600 풀만 가드와 또다른 벤츠 마이바흐 한 대가 나란히 움직였고, 목적지 도착후 차량을 가리막으로 가려 어떤 차에서 어떻게 하차하는지 못 보게 했다.이 풀만 가드는
2019년 3월 11번가에서 캐논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본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11번가에서 14%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사용하여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이에 추가로 마미포토 제품군마다 다양하게 캐논포토용지 또는 네일스티커 용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벤트 응모’(상품평 등록 시 100% 증정)를 하면 최대 2만원 싱품권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사은품 제공과 상품권 지급행사는 3월 말까지 지속된다.캐논 마미포토 제품군으로는 TS5170, TS81
다양한 창업 분야 중에서도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이템은 요식업 창업으로, 신중하게 창업을 결정하더라도 5년 이상 운영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알려졌을 정도다. 실제로 중소기업청의 발표에 따르면 식당 창업 후 1년 내 폐업할 확률이 56%인 반면, 5년 생존율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최저임금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지만, 진입 장벽이 낮고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 덕분에 음식점 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한마음정육식당’이 0%의 폐점률과 35%를 웃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바디빌더사 와이즈오토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19)’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프리미엄 캠핑카 `유로캠퍼`와 7인승 럭셔리 중형 밴 ‘브이스타’(V-Star)를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행사기간동안 일상과 주말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세미 캠핑카 ‘유로캠퍼’와 최근 출시된 7인승 럭셔리 중형 밴 ‘브이스타’를 전시한다. 또한 현장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100만 원 주유권을 지급하며 방명록을 작성하는 고객 50명에게도 골프
돈가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중적인 외식 메뉴다. 더욱이 계절적 영향을 타지 않으면서 조리 방법이 비교적 간편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관련 창업 시장도 활개를 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동명카츠’는 남다른 자사만의 차별성을 보유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에 최근 전국적으로 지사를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 새로 지점을 설립에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해당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이미 인근 주민 사이에서 동탄2신도시 돈까스 맛집으로 불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동명카츠 동탄2신도시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봄을 부르는 화보 촬영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먼저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활동 중인 원빈은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봄 화보를 선보였다. 원빈은 이번 화보에서 여전한 조각미모를 드세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화보 속 원빈은 봄 부터 초여름 골프 라운딩에 꼭 필요한 구성으로 꽉 찬 봄 셋업을 선보이며 TPO에 충실한 하이브리드 룩을 완벽 제안하고 있다. 또 봄 시즌 메가 트렌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무심하게 걸쳐주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윽한 눈빛까지 더해져 봄 감성을 제대로 자극
탤런트 양택조(79세) 씨가 도로교통공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도로교통공단은 28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양택조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주요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올 해 만 79세인 양택조 씨의 운전면허증 반납식으로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확산을 유도하고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50여 년간 성격파 연기자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사랑을 받아온 양택조 씨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심근경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이 더욱 강력해져 돌아왔다.폭스바겐은 오는 3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V8 TDI는 최고출력 421마력의 강력한 힘과 함께 슈퍼스포츠카에 버금가는 91.8kg.m(90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저속으로 정속주행을 하는 상황에서부터 강력한 고속주행 및 오프로드 환경 모두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최고 속도 250km/h의 신형 투아렉 V8 TDI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
혼다가 3월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일 E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해당 차량은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 등장했던 어반 EV 콘셉트의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으며 양산 모델이 올해 말 영국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넓은 실내와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200km 정도로 프리미엄 급으로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디자인 변화를 살펴보면 둥근 테두리 안쪽에 자리 잡았던 사각형 모양의 전방 및 후방 라이트는 바깥쪽과 안쪽 모두 완전한 둥근 원으로 바뀌었고 지붕 주위 테두리
국내 최대 네이티브애드 플랫폼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포털 및 모바일 서비스 업체 카카오와 애드 익스체인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데이블이 서비스 중인 네이티브애드 플랫폼 ‘데이블 네이티브애드’와 카카오의 실시간 경매(RTB / Real Time Bidding) 광고 플랫폼 ‘카카오 애드 익스체인지'(카카오 AD Exchange / 이하 '카카오 ADX')를 연동하기로 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데이블은 카카오가 운영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 다음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대부분의 신차에 적용할 예정이다.이 DVRS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블랙박스다. 사고에 대비해 주행시 앞뒷쪽 화면을 영상으로 저장해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주변의 범죄행위를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이번 차량 내장형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조배터리를 기본으로 달아 주행중 전후방 고화질 녹화는 물론 △충격감지 모드 △AVN 연동 △스마트폰 연동 △메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가 28일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한 ㈜슈퍼레이스는 경기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슈퍼레이스는 운영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팀을 재정비해 2개의 본부 체제로 변경했다. 신설된 운영본부 산하에는 마케팅팀, 방송제작팀, 모터스포츠팀을 뒀다. 3개 팀 체제였던 제휴사업본부는 제휴기획팀과 제휴영업팀의 2개 팀 체제로 개편했다. 경영지원팀을 포함해 총 2개 본부, 6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신설된 운영본부는 권영주 부장이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