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즌 개막전을 불과 3~4개월 정도를 남겨 둔 가운데, 병술년을 맞이한 모터스포츠 네티즌들은 그동안 한국모터챔피언십을 이끌어 온 프로모터 KMRC보다 새 프로모터를 원하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전문 인터넷뉴스 지피코리아닷컴(gpkorea.com)은 지난달 23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선수협은 2006년 시즌부터 내구레이스·투드라이버 제도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후 이를 이끌어갈 새 프로모터를 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도를 거부한 KMRC와 결별한 선수협의 결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