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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마케팅 "레이싱용 전동공구도 보쉬!"

모터스포츠 마케팅 "레이싱용 전동공구도 보쉬!"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4.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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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브랜드 보쉬가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뛰어든다.

보쉬는 올 한해 국내 프로 카레이싱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 106’을 후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1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류스타 류시원이 이끄는 ‘팀 106’과 2018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와 이문식 ‘서한퍼플모터스포트’ 감독, 류시원 ‘팀 106’ 감독 등이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18년 한 해 동안 두 레이싱팀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활동하며 임팩트 렌치, 드릴드라이버, 그라인더, LED 작업등 등 레이싱 카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전동공구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전동공구는 경기 차량 제작, 경기 중 타이어 교체 및 보수 등 레이싱 전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레이싱카 제작과 정비에 보쉬 전동공구의 파워풀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제품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도 탄탄한 실력과 강한 도전 정신을 갖춘 두 레이싱팀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국내 프로 카레이싱팀 후원에 이어 올해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도 진행하는 등 보쉬 전동공구 제품이 필요한 비인기 종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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