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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06 류시원, 불스원 엔진오일 ‘G-테크’ 날개 달다

팀106 류시원, 불스원 엔진오일 ‘G-테크’ 날개 달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4.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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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 불스원이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레이싱팀 '팀 106'과 엔진오일 G-테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류시원 감독과 불스원 한지영 상무는 16일 엔진오일 G-테크를 팀 106에 후원하기로 하는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팀 106은 배우 류시원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팀으로 지난 2009년 창단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CJ 슈퍼레이스 시즌 종합 우승, 2017년 용인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 갱신 등 우수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싱팀이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상무)은 "국내 최고 인기 레이싱팀인 팀106 후원을 통해 엔진오일 G-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레이스 현장에 방문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G-테크 엔진오일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 106을 후원하는 불스원의 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G-테크는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0W-40 하이 퍼포먼스’,  연비 향상 효과를 극대화한 ‘5W-20 퓨얼 퍼포먼스’,  도심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5W-30 멀티 퍼포먼스’ 3종이다.

한편, 불스원은 지난 2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후원 협약을 통해 프로 경기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외에도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특히 아마추어 레이싱 팀인 ‘팀 스파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불스원,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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