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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3전, 아시아 레이싱카 총출동!

슈퍼레이스 3전, 아시아 레이싱카 총출동!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5.24 17:13
  • 수정 2018.05.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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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레이싱 대표격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이번엔 아시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확대 개최된다.

모터스포츠의 메카인 전남 영암서킷에 다채로운 재미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업그레이드돼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오는 6월 2일과 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대규모로 열린다.

수 년간 이어온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올해도 슈퍼레이스와 함께 열리는 가운데, 슈퍼 포뮬러 주니어와 아시아 드리프팅컵이 이번 대회에 서포트레이스로 참여한다.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포뮬러 시리즈인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는 1600cc급의 엔트리급 레이스다. 

또한 아시아 드리프팅 컵에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 최고 수준의 드리프트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속 140km 이상의 높은 속도로 차체를 미끄러트리며 정해진 코스를 주행하는 경기로, 속도뿐 아니라 기술적인 드리프트의 묘미까지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주요 클래스인 캐딜락6000 클래스와 ASA GT클래스의 시즌 3라운드 경기도 열린다. 

아시아 각국의 특색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국내 최고 권위의 슈퍼레이스와 함께 열려 색다른 재미와 흥미진진한 스피드 대결을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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