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한 ‘40주년 시승 페스티벌’에 약 60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 포토존, 헤리티지 퀴즈, 메시지 월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와 다양한 차량 시승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한성차는 전시장을 문화·예술 체험 공간으로 확장하고, 신진 뮤지컬 아티스트 공연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한성(The Stage HANSUNG)’을 통해 색다른 문화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Club HANSUNG)’을 도입, 차량 관리뿐 아니라 문화·여가 전반에 걸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상위 등급 고객을 위한 ‘탑클래스 마스터스’ 골프 대회는 프리미엄 고객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4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모델 ‘한성에디션’도 선보여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하고 있다.
김마르코 대표는 “지난 40년의 성장은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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