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자사 대표 차량인 투아렉, ID.5, 골프 GTI를 협찬하며 시청자들에게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과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간의 쌍방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11월 12일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1위, 글로벌 3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극 중 등장인물의 성격과 설정에 맞춰 차량을 매칭해 드라마의 몰입도와 캐릭터 표현을 한층 강화했다.

극 중 ‘마더TF팀’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이 캐릭터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싱글대디 김선우(김무준 분)는 우아한 쿠페형 실루엣과 강력한 전기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ID.5를 타고 등장한다. ID.5는 폭스바겐의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전기 SUV 모델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차세대 전기차다.

재벌가 막내딸 유하영(우다비 분)은 고성능 해치백 골프 GTI를 타고 등장해 캐릭터의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짜릿한 드라이빙 감성을 전한다. 골프 GTI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각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에 어울리는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브랜드 감성과 제품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폭스바겐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