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방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브랜드는 먼저 7가지 컬러로 구성된 폴디드 비니를 포함해 이어플랩 캡, 리버시블 패딩 스카프 등 다양한 겨울 모자 아이템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각기 다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선택 폭을 넓혔다.

함께 선보인 ‘랜더 패딩부츠 V3’는 충전재와 부드러운 내부 안감을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방수 소재와 미끄럼 방지 아웃솔을 사용해 눈·비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경량화로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을 줄였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관계자는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를 고려해 실용적인 방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과 따뜻함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스노우피크 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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