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스가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홀리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 ‘홀리데이 샴페인 골드 케이크’와 ‘홀리데이 모엣샹동 케이크 세트’를 공개하고 오는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샴페인처럼 반짝이는 홀리데이’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블랙 벨벳 시트에 크림치즈와 체리 콩포트를 더하고, 샴페인잔 오브제와 금빛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랑스 대표 샴페인 브랜드 모엣 & 샹동의 2025 리미티드 에디션(750ml)과 함께 구성된 ‘홀리데이 모엣샹동 케이크 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28일 오전 9시부터 12월 11일까지 할리스 앱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연말 파티를 위해 기획된 프리미엄 케이크 세트”라며 “샴페인과 함께하는 케이크로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미니 홀케이크 2종(딸기생크림, 쿠키앤크림)도 사전 예약 중이며, 앱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픽업은 12월 3일부터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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