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미스트롯4’가 오는 12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트롯 디바를 배출하며 전 국민적 인기를 끌었고, 이번 시즌은 차세대 트롯 여제 탄생을 목표로 더 뜨겁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역대급 지원자가 몰리며 ‘5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첫 마스터 예심 녹화에서는 막강한 실력과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해 현장을 놀라움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장윤정, 장민호, 김연자, 진성 등 기존 마스터들뿐 아니라 송가인, 김용빈 등 선배 마스터들도 참가자들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은 “몇몇 참가자들은 예상 밖의 실력으로 예심 무대를 흔들며, 차세대 트롯 여제 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트롯4’에서는 새로운 국민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TV CHOSUN ‘미스트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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