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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서킷현장 패독까지 둘러본다 `티켓링크 오픈`

슈퍼레이스 서킷현장 패독까지 둘러본다 `티켓링크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3.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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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급 카레이싱 시리즈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티켓을 오픈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람 티켓은 일반 입장권과 골드티켓, 크게 2가지 종류로 구분해 준비됐다. 입장권은 경기 관람을 비롯해 먹을 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이벤트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프리미엄이 더해진 골드티켓은 일반 입장권에 제공되는 혜택은 물론이고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피트워크와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출전을 앞둔 카레이싱팀의 경주용 차들과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것.

또한 사진촬영이나 사인을 받을 기회도 마련돼 경기관람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피트워크와 그리드워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선착순 1000명에게만 허용되는 만큼 빠른 예매가 필수다.

예선이 열리는 토요일과 결승이 치러지는 일요일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2DAYS 골드티켓’의 경우 이틀 치 골드티켓을 따로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 10%의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얼리버드 기간을 활용하면 추가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얼리버드 1차 기간(3월14일~4월 5일)에는 30%, 2차 기간(4월 6일~4월 20일)에는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레이싱팀들의 패독 현장방문은 팬들이 가장 흥미진진해 하는 부분이다. 선수 또는 미캐닉들이 차를 정비하는 과정, 드라이버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또한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경주차량들이 질주하는 트랙 곳곳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달려요 버스’ 참가 티켓을 선착순 40명에게만 판매한다. 서킷 뒤에서 어떤 사전준비가 이뤄지는지, 레이스의 긴장감이 트랙 위의 어느 지점에서 높아질 것인지를 이해함으로써 레이스의 재미가 한층 배가될 전망이다.

구매는 티켓링크에 마련된 슈퍼레이스 전용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일권과 2일권으로 구분된다.

티켓링크는 오는 4월 21~22일 용인스피드웨이 개막전 뿐만 아니라 올 시즌 전경기 예매를 준비중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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