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AG가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자사의 탄소 보상 프로그램 '포르쉐 임팩트'를 전세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 독일·영국·폴란드·미국 이외에도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15개의 새로운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포르쉐 고객들은 온라인 계산기를 통해 차량의 탄소 발자국을 확인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한 재정 지원 프로젝트를 신청할 수 있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