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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김포 북변2구역 ‘칸타빌 디 에디션’ 11월 분양… 특화 설계로 눈길

대원, 김포 북변2구역 ‘칸타빌 디 에디션’ 11월 분양… 특화 설계로 눈길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5.11.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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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디 에디션
칸타빌 디 에디션

종합건설사 ㈜대원이 주거 브랜드 ‘칸타빌’을 통해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김포시 북변2구역에 공급하는 ‘칸타빌 디 에디션’이 특화된 공간 설계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칸타빌 디 에디션’은 지하 5층~지상 24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6·84·104·127㎡ 총 612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66㎡A 타입에서는 중소형 평형대에서는 보기 드문 4베이 구조와 함께 대형 알파룸을 배치해 ‘2평의 마술’이라는 차별화된 공간 활용을 선보인다. 알파룸은 서재, 놀이방, 홈오피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84㎡ 타입은 A·B 두 가지로 구성되며, A타입은 4개의 침실과 넓은 거실·주방으로 가족 중심의 공간 효율을, B타입은 여유로운 개인 공간과 광폭 수납공간을 제공해 선택 폭을 넓혔다. 고급 주방 옵션, 펫 특화룸 등 맞춤형 플러스 옵션도 마련됐다.

펜트하우스는 전용 104·127㎡의 복층형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를 통한 유연한 공간 구성과 광폭 테라스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시한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감정역 연장(추진 시)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김포는 비규제지역으로, 민간택지 공급 단지인 만큼 분양권 전매가 6개월 이후 가능해 투자 수요도 주목된다.

㈜대원 관계자는 “김포 북변지구의 미래가치와 칸타빌 브랜드의 주거 철학이 집약된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근에 11월 중 개관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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