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제노와 재민이 드라마 ‘와인드업’을 통해 연기자로 시청자와 만난다.
‘와인드업’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고교 야구 투수와 그를 돕겠다고 나선 전학생의 우정을 그린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제노는 한때 기대주였던 투수 우진, 재민은 전학생 태희 역을 맡아 두 소년의 변화와 관계성을 담아낸다.
제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데뷔에 나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재민은 2019년 ‘너를 싫어하는 방법’ 이후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와인드업’은 ‘무브 투 헤븐’, ‘진검승부’를 연출한 김성호 감독의 신작으로, 테이크원컴퍼니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드라마는 2026년 상반기 숏폼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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