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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뚫은 장구 퍼포먼스…박서진, '찐이네' 현장 달궜다

강풍 뚫은 장구 퍼포먼스…박서진, '찐이네' 현장 달궜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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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웰컴 투 찐이네’에서 박서진이 강풍 속에서도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0일 방송된 4회에서는 박서진·진해성이 셰프 파브리, 마이진, 전유진과 함께 저녁 장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볶음밥을 만들며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고, 이어 김치 크림 리소토·밴댕이 피시 앤 칩스·강원도 특산물 디저트 등 메뉴 준비에 참여했다.

저녁 장사 도중 강풍이 몰아치며 기름 온도가 오르지 않는 등 난관이 생겼지만, 팀은 손님들을 위해 빠르게 대처하며 음식을 완성했다. 마이진과 전유진도 분위기를 띄우며 추위를 견디는 손님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후 코너 ‘식탐트럭은 노래를 싣고’에서는 팬들을 위한 무대가 이어졌다. 한 일본인 팬은 과거 동네 축제에서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사연을 전했고, 박서진은 즉석 장구 공연으로 응답해 열기를 더했다.

요리부터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박서진은 진해성과의 호흡, 손님들과의 소통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웰컴 투 찐이네’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N ‘웰컴 투 찐이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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