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이 JTBC 예능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에 뜬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JTBC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에서 이찬원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를 연다. 이날 경기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지역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이찬원은 평소 ‘소문난 야구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은 특별 캐스터로도 참여해 중계를 맡는다.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즐겨본 그는 그동안 여러 친선·자선 경기에서 중계 경험을 쌓아온 만큼, 현장감을 살린 해설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중계진은 한명재 캐스터, 민병헌 특별 해설위원, 그리고 이찬원 특별 캐스터로 구성돼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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