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차트 3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투둠(Tudum)에 따르면 <피지컬: 아시아>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360만 시청수를 기록,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호주·필리핀·튀르키예·핀란드·아랍에미리트 등 26개국 TOP 10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근 공개된 7~9회에서는 국가별 대표가 맞붙는 세 번째 퀘스트가 펼쳐졌다. 한국과 필리핀의 자루 던지기 접전, 일본·몽골·튀르키예의 혼전 등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다. 이어진 배틀 로프 릴레이와 ‘기둥 돌리기’ 경기에서는 전략과 체력이 맞물린 극한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후 호주 선수 에디 윌리엄스가 탈락 국가 선수들에게 “고개를 들어라, 모든 걸 쏟아부었다”라며 격려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아시아 최강을 가릴 최종회(10~12회)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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