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11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지창욱은 디즈니+ 드라마 ‘조각도시’를 통해 높은 동영상 화제성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조각도시’는 도경수의 활약에 힘입어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주연 김유정이 차지했다. 김유정은 원작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며 드라마 화제성 2위를 견인했다.
지난주 1·2위를 기록했던 ‘태풍상사’의 이준호와 김민하는 각각 3위와 4위로 한 계단씩 내려갔다.
이 밖에 6~10위에는 △류승룡(‘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이유미(‘당신이 죽였다’) △이정재(‘얄미운 사랑’) △최우식(‘우주메리미’) △김세정(‘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뉴스·영상·SNS 등 다채로운 온라인 반응을 종합 분석해 주간 화제성을 산출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디즈니+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