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치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새로운 언더웨어 라인 ‘마리떼 언더웨어’를 13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Effortless Confidence(자연스러움 속의 자신감)’을 테마로, 베이직한 디자인과 프렌치 시크 무드를 바탕으로 한 브라렛, 노와이어 브라, 드로즈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면 모달 스판’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하며, 헴라인 비침 방지 퓨징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켰다. 대표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브라와 힙스터 팬티는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핏을 강조했다.
전체 라인업은 남녀 총 8종으로, 11월 13일부터 마리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하고 등에서 판매되며, 2주간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관계자는 “언더웨어 라인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확장의 일환으로, 프렌치 무드와 실용성을 함께 담아낸 새로운 제안”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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