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티파이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담은 새로운 ‘한글 컬렉션’을 단독 공개했다.
케이스티파이 도산점은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한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년간 브랜드 아카이브, 커스텀랩, 카페 공간 등을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한글 컬렉션은 한글의 조형성과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글 스티커 커스텀 케이스’는 초성·중성·종성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성을 표현하거나 감정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DIY 케이스로, 매장 내 태블릿을 통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 꾸미기(폰꾸)나 가방 꾸미기(백꾸)에 활용할 수 있는 ‘한글 참큐브’는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된 액세서리로, 알파벳 대신 한글을 조합하는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제공한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도산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한글 스티커 커스텀 케이스를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한글 마스킹 테이프를 증정하고, 케이스와 함께 한글 참큐브 5개를 추가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글 컬렉션 전용 연필도 선물로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케이스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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