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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엔젤·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돌입...최대 25% 할인

빌리엔젤·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돌입...최대 25% 할인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5.11.14 08:22
  • 수정 2025.11.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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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빌리엔젤과 노티드가 다양한 홀리데이 케이크 라인업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섰다.

프리미엄 케이크 전문 브랜드 빌리엔젤은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데코픽도 증정된다.

사전 예약 대상 제품은 총 3종으로, 딸기 크레이프(정가 39,000원 → 33,150원), 초코 크레이프(정가 37,000원 → 31,450원), 레드 벨벳 케이크(정가 46,000원 → 39,100원) 등이다.

제품 수령일은 12월 20일, 22일, 23일, 24일 중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역시 14일부터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케이크 6종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는 브랜드 대표 캐릭터 ‘슈가베어’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무스 케이크, 브라우니, 트리형 케이크 등을 포함해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코지 니트 슈가베어’ 등 총 6종이 출시됐다. 이와 함께 유럽식 전통 디저트인 슈톨렌도 ‘오스트리아 슈톨렌’, ‘초콜릿 슈톨렌’ 2종으로 판매된다.

사전 예약은 1차(11월 14~28일)와 2차(12월 4~17일)로 나뉘며, 1차 예약 시 최대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수령은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며, 모든 예약은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맛을 갖춘 프리미엄 케이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빌리엔젤, 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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