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의 한국 생활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출신이자 FC서울 주장인 린가드의 훈련과 일상이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료들과 패스·슈팅 훈련을 하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린가드는 K리그 이적 계기와 주장으로서의 소감도 밝히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훈련을 마친 린가드는 뷰티숍을 방문해 한국 화장품을 직접 고르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집에서는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프라이드치킨까지 곁들여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프리미어리그 스타 린가드가 보여주는 친근한 한국살이는 14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